저도 출조시 술은 챙깁니다
단 각일병이나 각일병반씩 할정도만
사가지구 갑니다
3시정도에 가서 낚시대펴고 밤낚시전 밥먹을때
한잔씩하고 자기자리가서 쥐죽은듯 있습니다
전에 낚시하는데 젊은 사람 넷이 여자포함 낚시왔다구 하는데 각 한대씩만 펴고 텐트치고 술먹기 시작하는데 장관이 아니더군요 시끄럽고 욕하고 ㅜㅜ
팔랑귀님에 저도 공감합니다.
낚시를 하며...술을 먹을수 있습니다.
물론 담화를 나눌수도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팔랑귀님처럼 고성방가수준의 큰소리와 욕설이 난무하는 겁니다.
즉...다시 말해 남에게 피해가 간다는 말이죠.
그리고 한두사람도 아니고 그이상이 되면 엄청난 용기가 생기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심하게 떠듭니다.
담화수준이 아닌 고성방가 수준이된다는 거죠.
"제발 나만 좋으면 되지 뭐!!" 이런 마음가짐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낚시터에서도 금연 운동을 벌이자면 돌 맞을까요??
여기저기 담배꽁초들도 너무 많이 보이고.. 옆사람에게 피해도 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