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짬낚갓던 사진입니다
초저녁낚시라도 하고싶었는대
맞은편에서의 불빛때문에 중도 포기하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처음엔 한개의후레쉬 조금있으니 두개 한사람당 한개씩
캐미대신 후래쉬를 사용하나봅니다 ... ㅠㅠ
수초제거..
많은분들이 수초제거기를 이용해서 최소한의 작업을한후 낚시를 합니다
그런대..
어떤분은 나와 똑같이 낚시터에 도착해서
난 낚시끝나고 집에가는대 그시간까지 오리발만든다고 수초를 자르고있습니다
어찌생각하십니까?
다 이해합니다 불키는것도 .. 수초를 자르는것도 ..
하지만 물고기가 숨을곳이 없네요
붕어의 은신처가 있어야 회유도 하고 입질도 하지않을까요
월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갈고리로 수초뽑는분들보면 좀그렇죠..
그렇다고 그냥하자니 투척하기 불편하고..
딱히 결론내기가 좀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