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퇴근과동시에 장비쳉기고 경주양북으로낚시출발 배수가 시작되었어도 낚시인은 만원이네요...자리도없네요 대충자리잡고 주변정리와동시에 점빵차리고 낚시시작...(세월만낚았네요.밤세) 정리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아저씨한분(약50대)포대자루들고 청소하시네요 토요일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자리잡고옆에서하신분이었는데 (손맛한번보지못하신것같은데)혼자서 두포대정도 주우시고철수하네요(드렁크에 쓰레기담으시고)존경합니다 차는 오피러스신형...
양지바른곳이나 그늘에서 묵묵히 선행을 하시는 분들 꽤많으십니다.
그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