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가져온 쓰래기는 제발 가져갑시다.
제방에 차량진입하지 말라고 웅덩이 파놓은곳에 쓰래기가 매복해있네요.
풀에가려 조금만 보이길래 치우고 갈려고 줍다보니 속에서 계속나오네요.
그 구덩이 쓰래기 버리려고 파놓은것 아니거든요.
그리고 쓰래기는 한사람이 버리고간자리에 계속쌓이게 됨니다.
월님들 제발 쓰래기는 가져가셈.
술을 드시라 낚시온건지 회식하러 온건지 참 아리송하네요.
그리구 한가지 드리고싶은 말씀은 제발 음식물쓰래기와 같이 버리지마세요.
남은 음식물은 땅에 매복해주시고 나무젖가락은 잘게 꺽어서 봉투에 넣으시던가 아님 산속으로 날리세요.
봉투에 담다보면 젖가락때문에 국물이 새나옵니다.
양심만버리시지 마시고 낚수장비도 다 버리고가세요.
안그러면 다음에 또 양심버려야 되잖아요.
부석면 사무소에 수거요청했는데.....
잘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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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할수없는 일인데..
한번더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