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손맛터!!
저도 예전 경기도쪽
자연 계곡지 로드1대 굵은 목줄 미늘없는 외바늘 거의 감생이급 바늘
계채수 잉어,향어,붕어,배스
배스는 치어 개채수 조절 문제로 서식 시킨다고 하내요
손맛터라 붕순 9치 이상급
2칸대 사용 긴대 필요없다 하내요
손맛은 있읍닙다
허나 떡밥 관리분 그곳전용 떡밥사용 권장
찌맛-- 찌맛은 보기 힘들어요
찌가 안착되기전에 들쭉,날쭉
챔질 훅킹 난이도 없고요
그냥 땡기면 로드 휘어 집닙다ㅋㅋㅋ
떡밥 바늘에 재고 있으면 바로 앞에서 잉어,향어
떨어지는 떡밥 바로 앞까지 와서 입 뻐긋뻐긋 받아 먹어요
이런 젠장ㅋㅋ 기다림 설래임 이런 재미 없는듯 해요ㅋㅋㅋ
재 생각에는 그런곳은 로드 성격 휨새 태스트 하는곳으로 적합한
느낌 들더라구요
낙시에 초보분 취미를 갗고자 하는분들에게
섣불리 권장 하기도 그렇고요
음 하지만 어떤 곳이든 장단점은 있으리라 봅닙다
손맛터 평일 오후12시 파장하는곳도 있구요
손맛터 연중 24시간 풀 운영 하는곳도 있구요
음 1번쯤 넣기만 하면 덥썩 로드 휘어지는 손맛터
추억으로 간직 할수도 있는듯 해요
ㅋㅋ 꿰~~궤
추운 한겨울에는 힘질 받기가 힘드 곳도 많이 있습니다.
손맛터 고기 상태를 보면 참 안스러울때가 많은데요.
입술이 없는 녀석..비늘이 다 상한 녀석
꼬리가 헐은 녀석들 잡고도 찝찝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겨울 다 얼어벼려서 갈곳이 없는 물낚시꾼에겐 그나마 마지막
놀이터 입니다. ㅎㅎ
못잡아도 서운함없이 즐기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