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공터에 슬쩍 내려 놓고 낚시꾼에게 누명 씌우자..... 이참에 구두도 고린내가 심하니 벗어 놓고 가자구나...... 노름꾼은 본전 생각에 망하고 술꾼은 해장술에 망하거늘! 냄새나는 떵 장화 물가에 두고 가신님 얼굴은 멀쩡하게 생겼을까? 우이독경, 마이동풍.........
저런데서 낚수하면서 부수입으로 쓰파라치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