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낚시터에가서 쓰레기가 눈에들어오면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버리는사람들은 정해져있나봅니다
제가 3,4년전부터 짬낚시로 종종가는 소류지가 잇습니다 그때만해도 쓰레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밤낚시는 잘안되는곳입니다
해마다 월한수씩하는데 여기에서 짬낚시로 한수씩 했습니다 작년부터인가 낚시꾼들이 많이오기시작합니다 낚시방송에서 2회 촬영했습니다
소류지 공개하지않았는데 작년부터 쓰레기가 많이보이더니 올해는 더많이보입니다 몇번을 수거했으나 자꾸생깁니다
주차여건도 좋지않습니다 3,4대 밖에 공간이없습니다 아침에 낚시터에도착하니 3,4분이 밤낚시하고계십니다
앉고싶은 포인트에는 다른분이 계십니다 곧철수하신다는 말에 저수지 주위에 쓰레기 수거하기로하고 돌아댕겼습니다
쓰레기도 보이는곳에 버리면 수거하기도 좋을텐데 나무밑이나 도랑에 버립니다
철수하면서 도로변에서 나무가지를 톱으로 잘라냅니다 생자리 미리만들어서 다음에 앉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앉지못하는포인트에 작업해서 앉고싶은건 누구나 가지고있습니다 그분이 철수한자리에는 제법많은 쓰레기 두봉다리가 잇습니다
2명이서 뭔쓰레기가 그리많이 배출하는지..쓰레기는 그냥두고 차가 나가길래 차돌려서 나와서 쓰레기 가져가겠거니 싶었는데
웬걸,,,바리 가버립니다 쓰레기줍는거 보면서도 쓰레기버리고 가는분도 잇습니다 성질이나서 생자리 만든데가보니 자른 나뭇가지를 뒷쪽에
버려져있길래 다시 나뭇가지를 물에 던져놓았습니다 담에와서 건져낼려면 엄청 고생할겁니다 같은 낚시꾼으로서 제가 욕얻어먹을 일했지요?
그냥 아까운 소류지하나가 쓰레기로 넘쳐나서 아쉬울따릅입니다 저는 그냥 제자리 주변것만 주워서 오는 평범한 낚시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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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쓰레기이지만 다양한 인간 쓰레기들이 난무합니다
사건사고도 있었으며 지금도 방심하면 쓰레기가 곳곳에 발견되지요
나이와 무관합니다 쓰레기를 버리는데는~~~~
버리는 것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요
저수지 內 투척,풀 숲,배수로,나무 위,농경지,주택 대문 앞,지하에 매몰,산속등등
이루 말로 열거를 못 할 정도입니다
국가적 강력한 단속이 따르지않고는 해답이 없습니다
환경청,市,방송국이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희망이 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