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옛날 낚시하던 그때가 그리워..잠시 안태지(안국지,안산지)를 다녀왓읍니다.
얼마전 월님들의 정출도 했다고 해서... 잠시 생각이 나서 무작정 갔었지요.
괜히 갔읍니다. 요새말로 괜히 갔읍니다.
머리속에 옛..깨끗하게만 생각해오던 저수지 하나를 또 지웠읍니다.
쓰레기 가...말로 표현이 안될정도의 수준이었읍니다.
막말로 제가 잘나서 팔 거둬 붙이고 청소를 한다면 과연..
얼마나 걸리고..어느정도의 양인지 생각을 해보다가..
청소차 몇대 분량은 나올것 같아서.. 비겁하게...기냥 ..웃다가 나왔읍니다.
여런분들은 그런 경우엔 어찌 합니까?..
손을 델 수 없을정도의 쓰레기 더미..( 아예 시골마을어귀 거름 무더기처럼 산처럼 생긴모양)를 보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심정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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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이나 탄식에 앞서 쪼끔이라도 가져오면 나아지겠죠 ...
강건너 불보듯 하는것 보다 마음이 조금 가벼워 지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