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속에다 몽땅 넣고온다.

남은것 가지고 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안녕하세요?
음식물쓰레기도 말끔히 뒷마무리하기에 좀 부담스럽지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저도 이방법이 맞는지 의아수럽기도 하지만...)
아주 드믈게 삼겹살이나 찌게종류 해먹을때에 기름이 생기는 경우는 기름찌꺼기를 페트병등에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가져와 아파트 페유수집통에 넣구요
그외 음식물 쓰레기는 땅을 약30센티 정도 파고 묻은뒤에 말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땅도 잘 파지구요 묻은뒤에 표시도 별루 안나고 잘 썩기도 하여 거름도 되겠지요
아무튼 땅에 해로운 것들은 꼭가져와 분리수거하구요 쉬이 썩어 자연에 절대 해가 안되는 것들은
땅에 파묻고 옵니다
저의 방법이 반드시 옳다고 추천해 드리는건 아니구요
이글을 보니 제가 하고 있는게 과연 옳은가 싶어서 거져 댓글달아 보는것 뿐입니다

저는 될수 있으면 국물이 생기는 종류는 안가져갑니다. 조금 불쌍한 편입니다.
하루밤 낚시라 속전속결로 먹을 수 있는것으로....빵, 김밥, 도시락,초코바, 물, 캔커피, 음료수등등
밥하고 찌깨끓이고 하는시간이 아쉽고 짐이 많아져서요.... 그래서 전 혼자 자주 다니나봅니다.

퇴비가 되는것은 묻고옵니다.

나머지는 봉투에담아서 집으로 가져옵니다.

배속에 넣는다...한표!
하룻밤낚시면 간단하게 고마해님처럼 준비한다...
난.........밤새 먹습니다 ㅋㅋㅋ 잠이와서요^*^

조조붕어님의 환경 사랑을 넘 하시는것 같습니다 ^^ 긍데 삼겹살 ㄷㄷㄷ
저같은 경우는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배에다 몽창 털어놓구요... 혹여나 조금 남을 경우는 낚시터 물가에서 떨어진곳으로 이동
삽질 좀해서 파묻어요.. ㅎㅎ 긍데 썩는것만 묻어요.. 안그럼 찝찝하걸랑요 ㅎ

될수 있는한 국물있는 음식은 잘 안먹고 김밥으로 식사해결을
하는 편입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가능하면 뱃속에..

전 국물있는 음식 가져가면 아침에 기어코 라면 끓여먹고 옵니다
그러면ㄴ 거의 국물이나 음식찌꺼기 안남던데요

깊이 묻어주는게 최고죠!

옛날애인은 가슴에 묻고, 베쓰와 남은음식물은 땅속 깊이 묻고, 잡은붕어 저수지물속에 묻고, 추억은 낚시가방에 묻고

윗분 말씀이 정답중에 장원급제감 정답이네요

무개념 즐~~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가슴.... 아리따운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