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추억삼아 간만에 출~ 조.
근디 이런 ~ 어찌나 쓰레기가 많던지 ... 근방 20여m만 치웠는데도
자루 세개씩이나... 도저히 엄두가 안나 근처만 했지만 다 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가슴저림,
이런 개xx 들 ~ 나도 모르게 욕 나오대요.
쓰레기 분리수거하여 차옆에두고 부랴부랴 대편성시작,
어둠이 내리우고 월 기대에 굵은 콩들과 떡밥을 달아 투척... 이곳도 블루길 천국임.
옛날엔 참붕어 피래미 새우 ... 토종들 흔했는데 이놈의 블루길들땜시 토종들은 거의 멸종직전임.
대물붕어와 잉어 가물치만 겨우 몇마리있는듯한 느낌.
아~ 본론으로...
첫째 놈, 쓰레기 버리는 놈
둘째 놈, 버려도 꼬~옥 꼭 숨겨 버리는 놈,
셋째 놈, 마구잡이 태우는 놈(태워진 쓰레기 뭉치 딱딱하게 굳어 더 치우기 어렵고 환경오염 더함)
쓰리 놈 !
어느 놈이 더 나쁠까요?
아 ~ 여기에 하나 더 놈을 추가한다면,
낚시터가 무슨 데이트 장소라고 밤새껏 차량진입 왔다갔다 고기구워 술먹고 이바구에 노래까지...
정말 밤새 낚시하는 동안 도시인근이라 그런지 낚시보단 놀러왔다 깽판치고 가는 년놈들이 더 많더군요.
금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도남지 산쪽포인트 개 사육장땜시 수질오염 냄새, 밤새것 시끄럽게 웁니다.
개들수십마리가... 우~우~ 무슨 늑대도아니고...
짜증~ 옛날엔 비포장도로에 조용하고 운치도있고 토종들만 자생하는 행복터였는데ㅡㅡㅡ
이젠 낚시할때가 정~말 못되더라구요.
아~ 옛날이여
다시 되돌릴수없나 추억의 도남지여 ~~~
ㅠ , ㅠ 흐~ 흑
5분만 청소,,, 꼬~옥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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