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요즘 자주 거론되는것 같아서...여러분 의견이필요합니다...
자리를 없앴읍니다. 대물꾼이라면 누구라도 탐네는 특급 포인트.... 그저수지에 붕어대물은 그곳에 다
몰려 있읍니다.
밭주인 왈 낚시할라거든 물속에 들어가서 하고 하늘로 날아서 밖으로 가소...!! 밭두렁 뭉게지 말고..
어느날 휴대용 접이식 좌대를 가져가서 놓고 낚시를 하고 철수시 가지고 나오는 식의 낚시는
욕을 먹는 행위입니까?... 저수지 크기는 5만 여평.의 중대형지..
참고로 낚시할 자리 좌 우측 100이상 아무도 앉을수 없읍니다... 그자리는요.
2 . 대형지의 상류 모래톱 자리가 물이 빠져.... 물가에서 4칸대 기준 수심 5센티...
도저히 포인트가 안나와 장화신고 20미터전진하니...급경사지대의 턱위로 대물낚시 구사가능...
하지만 이날 사고 발생 ... 어느 조사 현장도착!!
늦게 출조해서 어두워 질때 대편성 한답시고 저의 뒤쪽에 바짝 붙어서... 날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요즘 낚시터 매너가 우짜니...구지 장화신고 남 낚시 못하게.. 꼭 물에 들어가야 하느냐는둥... 이런 !!
그러더니 세상에나 !! 어둑어둑할때와서..
수심 채크도 없이 받침대 10대 편성 낚시대 10대를 피고 캐미를 꽂고 수심을 잰다....
아뿔사!! 수심 5센티... 입에서 쌍 욕을 해댑니다. 수심이 낮으면 낮다고 말도 않해 줫다느니...
매너가 개똥이라느니...
.이런 !! 상황 보면 모릅니까?
물속 25미터 앞에 일반 대물용장화를 신고 발목까지 채 10센티가 않되는 수심에서 낚시하는걸 봤으면서
어이없게 뒤쪽에서 수심채크도 없이 대를 피던....매너 운운 하던사람...
자기는 장화가 없어 물속에 못들어가니... 당신이 나와서 나랑 같이 하자 하네요.. 이기 무신 경우입니까?
결국은 장화 사러 가더군요...ㅍㅎㅎㅎ 장비가 있어서 잘못입니까...받침틀이 있어서 잘못입니까?
없는 사람옆에서는 대물낚시 다대 편성이 낚시대. 돈.. 자랑하는것 처럼 보이니... 요즘것들은 낚시를 몰라 ...
하는건 무신 경우입니까?
3. 위의 경우 장화의 물속 소음 관계로..조용히 대물낚시를 하고 싶어 ... 휴대용...좌대를 깔앗다 칩시다.
하루밤 낚시하고 철수하는... 밤새 발가락 하나 꼼작않고.. 휘래쉬하나 커지않는사람보고 물가에 소주파티에
차량문작도 고막 터질듯 열고 닫는분들...
분명그분들 한말씀씩 날라올겁니다...
낚시 매너가 개똥이니... 이질감을 느끼니.. 좌대 타는것들은 죽여야 한다느니...
4. 대형지의 경우입니다. ..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 오후2시에... 보트낚시를 들어가서.저수지 중앙..
30도씩 올라가는 땡볕에 대 깔고 ..
더위 먹겠다싶어 다시 나갈려고 하니... 어느 조우회 정출이 왔더군요 관광 버스 2차..ㅎㅎㅎ
그래서 그분들 방해 할까봐 그자리를 고수...굶어 가며.... 밤새 새우낚시로 월이를10여수 했읍니다.
물안에서 보니 물가는 가관이더군요.. 밤새 들락날락... 어느 조우회인지 모르지만...
술파티..한밤중에 돼지 바베큐 까지 돌리더군요... 그러고는 12시경 전원 취침... 아침6~7시에 하나둘식 나와서 열심히 쪼으는척을 해뎁니다.
밤새 입질이 없다는둥 총무...정출지 잘못 골랐다는둥 온갖 잡담에 시끌벅적 합니다.
여기서 철수 하려다가... 이분들 낚시 방해 할까봐 저수지 뚝 한귀퉁이로 나갑니다..
.(저의 차는 저수지 중.상류에 주차한 상태)
그리고 상류로 한참을 걸어서 차량을 가지러 갑니다....
그때 들은 이야기가 가관입니다/.
보트 타는 것들은 \낚시가 개똥이니 ... 들어뽕으로 고기잡는 어부니... 저것들은 법적으로 보트 금지를 해야 한다느니...
참나!! 이게 무신 소립니까?
참고로 저는 들어뽕은 하질 않습니다.
수초 구멍 찾아 이동하는 식의 보트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노지 대물낙시 그대로 진입이 않되는 대형지 포인트를 자주 들어 갑니다.
그동안의 매너는 개똥이 되어 버리고 ...밤새 보트 쪽으로 날아오는 불빛을 참아가면서 고성방가를 참으면서 지킨 매너가 개똥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 여러분 어느게 매너고 어느게 개똥입니까?
일일 이 열거를 하자면.... 끝도 없읍니다.
보지도 않고 그쪽 으로 몰아버리는 편견..
일요에서 나오는 체인지받침틀 피고 낚시하면 낙시터 박살내는 어부라는 둥...
인터넷에 괜찮은 물건 있어서 사용하면 ... 그거 못쓰다니... 없어도 되는건데 폼 잡는다느니...
총괄 하겠읍니다.
어떤게 매너고 어느것이 아닙니까?
제발 말도 않되는 어거지는 누가 글을 올리는 건가요..
도대체 해보고 예기 하시는건지요?
진짜 매너를 지켜보시고 말들을 하시는건지...
번호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7-04 14:00:21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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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에 종사하는 분에게 어떤식으루든지 여가활동(낚시)하는사람이
피해를 주어선 아니된다고 봅니다.
5만여평의 저수지라면 꽤 큽니다. 굳이 접이식좌대라 할지라두 밭주인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센스 ? ^^
2.늦게오신 조사님이 초보이시거나 눈치가 없으신듯합니다.
월척회원이니 만큼 너그러히 알려주시면 그분도 알아듣지 않을까합니다..^^
3.낚시터 여건에 따라 ..아니면 낚시할곳의 여건에 따라
휴대용좌대를 펼치는것은 크게 반대를 하지않습니다.
저두 어떨때는 휴대용좌대가 있었으면 하는 장소도 있더군요..^^
4.보트낚시나 들어뽕이나..모두 낚시의 일부분입니다.
이건 바꾸어 말하면 릴꾼들은 릴꾼나름대로 철학이...대물꾼은 그나름대로..
떡밥꾼들 또한 나름대로의 낚시철학이 있습니다.
서로의 영역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