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말입니다
낚시를 다니다보면 마을주민들이 머라합니다. 길 막아버리네 마네 낚금시키네 마네 욕도 많이 얻어먹습니다.
요즘 쓰레기 버리지말자 자기가 버린쓰레기라도 주워서 오자 등등 캠페인도 많이 하고 낚시인들도 의식이 바뀌어 가는 실정인데
정작 그리말하던 마을주민들의 행위도 한번 생각해봐야될것같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발생되는 농약병 비료포대 등등 농업용 쓰레기들을 무단으로 태우고 땅에 묻고 저수지 물에 넣어버리고 종종 봅니다
낚시인들로 인한 쓰레기 문제도 심각하지만 농업쓰레기들 처리또한 심각하다 보아집니다.
양쪽다 반성은 해야될것같습니다.
줍기쉽게 버리는 것도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