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왜 저수지가 더러워 지는지에 대하여....
말을 배우고 걸음마를 시작 할 때 부터 들어오고
초등학교에서부터 아니 유치원에서도 가르치고있는
과목인데도 우리는 왜 실천이 잘 안될까요?
요즈음 저수지 쓰레기 문제에서부터 각종 환경오염등
모든일이 기본을 지키지 않는데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있슴니다.
모든 교육의 시초가 가정교육인데도 요즈음 젊은 부모들은
솔선수범해서 기본을 어기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무단횡단, 횡단보도 신호 무시하고 건너기, 불법주차....등
공공장소에서 자식들이 떠들고 멋대로 행동해도 제지하는
부모를 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다만 학교 성적만 좋으면
모든 것을 눈 감아주는 것이 요즈음의 교육현실인 것 같슴니다.
그렇게 키우니까 나중엔 때리면서 돈 달라고하고 심지어
죽이기도 하는 서글픈 현실에 도달하게 됩니다.
제가 참 싫어하는 나라가 일본인데 딱 두가지는 좋습디다.
가정교육의 첫 모토가 "메이와꾸 나이"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는 것 입니다.
낚시터 쓰레기 문제도 기본이 안 된 낚시인 때문입니다.
길에서 담배 버리는 사람은 낚시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전하면서 횡단보도를 보면 교복입은 학생들이 아무런
주저없이 신호무시하고 지나다닙니다. 최소한의 미안함도없이...
이런 사람이 커서 낚시한다면 보지 않아도 뻔할 뻔자 입니다.
저수지 공개니 어떠니의 폐해를 논하기전에 과연 나 자신은
평소 어떻게 살고있는지 돌아보시고 내 아이들은 공부보다
기본 인간교육을 더 중요하게 가르치는가 돌아봅시다.
재미없는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슴니다.
즐낚하시고 워리 많이들 하십시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01 16:48)
|
|
|
|
|
|
|
바로 이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