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늘 생활화 하려 노력중입니다.
낚시 가기전 출조지 마트에서 음료수등 준비물 챙기며
출조지 쓰레기 봉투 한 두장 구입합니다.
남으면 봉투 쓰려구 다시 한번 그 고장 찾게 됩니다 ^^
제가 애용하느 용량은 20L 구요
건천쪽에는 30L 봉투가 있어서 좋더군요
50L는 너무 커서 차량에 실어 오기가 힘들구요
20L 두개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구 되도록 제꺼외에 가지고 간 봉투만큼 주변청소 합니다.
제 아는분은 청소 관련 공무원이라 분리수거까지 하지만
그렇게 까진 잘 안되구요^^
PT병등은 내용물빼구 밟아서 압축후 마개로 막으면 부피가 많이 줄어듭니다.
가스통등고 구멍뚫고 밟아서 압축하면 되구요
빈병, 가스통, PT병,캔등 재활용품은 되도록 한군데 넣구요
그외 떡밥봉지,담배꽁초,케미봉지등 자잘한것을 따로 한군데 모으니
점차 분리수거화 되어 가더군요
낚시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다 못가져 오지만 내것 보다 조금더
주워오느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이 다들 도와주실꺼니까요 ^^
이제 다 못주워 오는것 미안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주워 온다는 마무리 조과가 있으니까요
올해는 붕어 조황보다 쓰레기 조과가 훨씬 조은 초보조사의 의견입니다..
굿 아니디어 입니다.
그런데 자기꺼 자급자족은 충분하지만 무수히 버려진 쓰레기....어려울 껍니다.
보통 저수지 일부만 청소해도 40~50포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