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한병(제초제) 뿌리소

굳이 동네저수지에 철조망 두른 사람만 탓할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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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 사람들한테 불법이니 합법이니 논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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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이 대창면이라서 회사에 근무하는 동네 주민들 애기를 많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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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통과하여 저수지에 가는 곳은 .........한밤중인데도 부릉부릉 잠도 못자게 차량이 지나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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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을 지나야 하는곳은........ 하나 쯤은 괜찮겠지.. 아무도 안보는데....과일에 손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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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했던 마을못은 쓰레기 천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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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 생각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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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수있는 저수지는 많습니다. 주민들이 말리는 곳에 왜 꼭 낚시를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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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 낚시하는 사람들이 진짜 동네주민들인지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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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만 서로 이해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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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못마땅하다고 .......못에 제초제 뿌리는것은 좀 심하지요...

위 분에게 절대 동감합니다.

돌아나오는데낚시같이하던그젊은사람이말하기을여기은우리동네사람만낚시하지외지사람은절대안됩다고저수지을순찰하든히돌면서분명그래말하더라고요.말하는게얼마나괘심한지......도둑놈심보가아닌지요~!!!

외지꾼들의 자업자득인 것입니다
외부꾼들이 쓰레기를 버리거나 농작물을 훼손하지 않았는데
먼저 생각하고 그 동네 주민들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네요
오죽 했으면 ....

동네어르신꼐물어봤는데,여긴몇십년동안낚시인이안들어왔데요.쓰레기도전혀없고밑에물됄일없어저수지생긴이후로물한번안빠져물보다고기가더많다고그러시더라고요.저희아버지한테도물어보니깐아버지꼐서어릴떄할아버지따라산넘고낚시하든곳이라고말씀하시더라고요.한마디로동네인심문제라고봐야줘~!!!하지마라면안하면되지만자기네들은하면서.........동네복받겠네요???

낚시꾼의 한사람으로서 철조망 까지치는 심정을 이해하고 반성합니다.
저역시 낚시 다니면서 농민분들께 피해를 끼친적이 없다면 거짓말 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청다람쥐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동네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문제가 있네요.
열 조금 받으셨겠습니다.

한가지 방법 알려드리죠

어느 저수지 인지 위치 사진 몇 장 올려놓으시고
시간이 좀 지나시면 화가 좀 풀리실겁니다.ㅎㅎ

청 다람쥐님 반가버요

영원한 숙제 입니다.

낚시인과 현지인 결코 조화롭지 못한 단어이네요

언젠가 공생할수있는 날이 오겠죠. 열 디게 받으면 주소를 옮겨버리세요 그곳으로~~~

하지만 열 대충 받으시면 이해하고 참아야죠, 님도 복받을거예요

류군님의 말씀 백번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수지마다 넘쳐 쓰레기 이 안타까운에 현실에 아직까지 꿈을 깨지못하는 몰상식한 꾼

들이 너무많은 탓이겠지요

쓰레기는 성냥개비 하나라도 버리면 안됩니다
그게 하나 하나 모여서 쓰레기장이 되지요....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청다람쥐님...좋은 낚시터 많으니까 다른곳으로 가서 편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