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도 울동네 못에 울산넘버 보이면 밤에 상향에 안개등까지 다 켜고 저속기어로 못 몇바퀴 돌아 줍니다.. 다른지역 넘버 보이면 미등만 켜고 최대한 조용히..... 저 생각만이 아닌가 보네요.. 동네 어른들도 울산인간들만 오면 못 꼬라지 엉망 된다고 하구 얼마전에 다른분께서도 한번 언급하신걸로 아는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문젭니다 문제..... 의식없는 낚시방이 더 문제지만....
그라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저수지도 개인못 있습니다.. 있구요.. 제가 아는 제법 큰못도 개인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이분 성질나면 등본들고 112에 조용히 전화하면 경찰차 바로와서 방송때립니다.. 흔히들 저수지 낚시하는거 못 막는다고 하는데 안해서 안하는거지 합법적으로 막는 방법 얼마든지 있지요..
무슨 이런 답답한 일이 다 있는지 모르겠군요
낚시란 세월 낚고 인생 낚고 자연을 낚는 것인데.....
고기 한 마리 낚으려고 모든걸 다 잃고 말것입니까
제발 너무 욕심 부리지 마세요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자연을 벗삼아 우리 후손을 위해서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조용하다 싶으면 또 지역 발언이 나오는 군요...
저도 대물한답시고 이곳 저곳 돌아다녀보면 참으로 한심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럴때마다 보는것이 그분들 차량번호 입니다.
여러 지방차들 많이 있습니다.
보고겪은것을 볼때마다 사이트에 올렸다면 아마도 수백번은 될 겁니다.
제발 좁은 땅덩어리에서, 그것도 낚시를 좋아하는 님들끼리
특정지역을 지칭해서 이런건좀 아니다고 봐지는군요...
월하수변님 말대로 진짜꾼과 가짜꾼의 논리는 이러한곳에 붙여서 적당히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우리 전체 낚시인들의 자각과 의식전환이 하루빨리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두 싸이트상에서 지역논란자체가 부끄럽고...
횐님들이 인상을 찌푸릴까봐 논란자체는 자제하고...
운영자님께 쪽지를 보내드렸는데...
(지역명을 빼거나..글을 삭제시켜 달라고..)
운영자님께서 아무런 말씀도 없구..
쪽지도 삭제되어 버렸네요...
(글이 올라온 10월 10일 또는 11일 쪽지 보냈습니다.)
운영자님께서도 이에 대한 답변을 문의한 회원에게
해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대한국적달고 외국가서 이상한짓하면 대한국민 전체가 이상한놈이고 어느지역 몇명이 다른지역에서 이상한짓하면
그지역 전체가 욕먹는 법입니다.최소한 자기지역이아닌곳에 출조하셨다면 그곳사정을 어느정도 파악하시는것이
낚시하는사람의 기본이 아닐까요? 울산지역사람 한사람이 그곳에서 수준이하의 행동을 했다면 울산지역 전체낚시인이
욕먹는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지역을 논하기전에 낚시하는사람으로서 하지않는 사람의 입장에서본다면 당연히
낚시인 전체가 욕을 먹는답니다.더 강하게 잘못된것이 있으면 욕을 하시고 소문을 내시기를...
물론 법의 테두리 내에서....그래야... 의식이 바뀝니다... 말안하면 자기들이 잘하는줄 알아요.....
더욱 많이 깨우쳐 주시길.... 전 참고로 울산에서 근무하는 경기도 사람입니다... 낚시도좋아하고요..........
쓰레기는 줍지못해도 제가가지고간 쓰레기는 모두 가져옵니다...그래도 부끄러운건 월하님같은 분들때문.......
붕어야뭐하니님!
소수로 인해 다수가 희생양이 되는것 맞습니다.
그것이 틀렸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실예를 들어..
저도 가끔씩은 의성쪽으로 출조를 합니다
여러 유명한못, 그리고 소류지, 어느 한곳도 쓰레기나
우리 낚시꾼으로부터 자유로운곳이 없습니다.
그 지역은 **지역 차들이 많이 있더군요..
물론 저수지환경을 생각하는분들과, 주변의 낚시인들을
생각하지 않고 수준이하의 행동을 하시는님들을 자주 봅니다.
그럴때마다 사이트상에 **지역 낚시꾼 이라고 올린다면 그건 좀 아니라고 봐집니다.
물론 그 울산분들이 워낚 심하게 했기때문에 월하수변님이 이런글을 썼겠죠..
같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러울뿐입니다.
제가 가지고간 쓰레기만 가져 오는것이.....
앞으론 주변의 쓰레기도 좀 치워야 할것 같네요..
울산하고 가깝다면 가까워서 많이 다녀가신듯하네요
쓰레기 문제 매번 낚시인들이 전부 욕 먹는거 당연지사
나도 낚시인인데 나는 안버렸는데 왜 욕하냐고 대들면 그것또한 웃기는 일이 아닐까 싶네여
울산지역분들 ,가본적 없지만 청도 유연등지를 아신는분들 출조 계획이 있으신분들,
전국 대물낚시하는분들, 전국 모든 낚시인들 바로 제 얘기인듯 싶네요
지금보다 조금씩만 더 노력하여 깨끗한 낚시터, 께끗한 자연을 보존하여
우리 자식 덜한테 더 풍족한 자연을 돌려 줬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울산지역 선량한 꾼님들은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사실, 일부 몰지각한 울산꾼들의 행동들 때문에 다른 지역 꾼들보다 울산꾼들이 좀 더 안 좋은 유명세를 많이 타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특히 영천쪽...... 저수지주변에 사는 동네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유달리 울산꾼들에 대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오죽하면 울산에서 오신 분들조차도 '현지민들이나 낚시꾼들이 우리가 울산꾼이라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 분위기일까요. 제가 볼 때, 월하수변님이 지역을 거론하고 싶어서 굳이 거론한 것은 그것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울산이든 대구든 일부러 상황을 꾸며낸 것이 아닌 바에야 "아,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는 모범이 되어야겠다 생각하면 되는 일이지, 왜 지역을 거론하느냐 하며 따지고 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월하수변님의 신고정신과 모두의 반성을 촉구하는 그 마음에 대해 응원과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대구꾼인데요. 심지어 어디서 "아, 대구꾼들 정말 징하다~~~"하는 소릴 들어도 웃으며 넘어갑니다. 저도 사람이니까 누가 내 지역 욕하면 약간 기분이 안 좋을 수는 있겠지만, 동네 사람들이나 낚시꾼들이 없었던 일을 가지고 꾸며서 말하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저는 그 사람들에게 "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미안하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앞에서는 일부러 쓰레기 하나라도 더 줍는 척(?)이라도 합니다.^^
그게 정말로 자신이 사는 지역의 이미지를 생각하는 마음 아닐까요?
거기서, 왜? 왜, 우리 지역만 거론하냐고 따지고 들면 답이 안 나옵니다.
무슨 정치판이나 선거판도 아닌데 자기 지역이 거론되었다 해서 '굳이 지역문제'로 몰고 간다면,
이것은 사건의 본말을 전도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글쓴이의 주장이나 주제를 희석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실, 아무리 모질게 지적을 하고 반성을 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바로 모든 낚시인들의 낚시매너와 환경사랑문제인 것 같습니다.
울산꾼들 욕 먹을 짓 하면 욕 많이 먹어야 합니다. 대구꾼들 욕 먹을 짓 하면 욕 많이 먹어야 합니다. 그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저는 모든 울산과 대구사람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매너없는 사람,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입니다.
끝으로, 저는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월하수변님께 찬사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지 못하는 일을 용기있게 나서서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아무 생각없이 매너없게 구는 사람들 있으면 대구 사람이든 울산 사람이든 욕 좀 많이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꼭꼭 월척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론화시키고 이슈화시켜야 서로가 반성도 하면서 해결책도 나오지, 쉬쉬한다고 나아질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니, 공론화 이전에 현실이 그런 것을요.... 한번 생각해 보시죠. 울산 사람들이 그 지경을 만들어 놓고 갔는데, 거기서 울산을 빼고 나면 뭐가 남죠? 저수지마다 카메라 설치해 놓고서 증거로 만들어 들이대야 합니까?
아니면, "누군가가 이렇게 해 놓고 갔는데 우리 모두 반성합시다" 이렇게 두루뭉술하게만 글을 써야 옳은 겁니까?
차라리 신고 안 하고 글 안 올리는 게 낫죠.
월하수변님이 낚시환경과 낚시문화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 모든 낚시인을 위해 굳이 지역에 대해 언급을 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지역 언급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거나 기분 나빠하기보다는 마음을 열고 반성과 발전의 기회로 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위에 누운찌님! 이 분 정말 이 글에서 이야기 하는 문제가 뭔지 모르는 양반이네요....
기냥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쓸데없이 불필요한 말은 사족입니다...
잘못하는 꾼들에게 그런 이야기 하시지..
왜 특정지역꾼들에게 이야기 하냔 말입니다..
이런 말이 생각 나네요 .....너나 잘하세요...라는 어떤 영화의 멘트..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울산이든 대구든 떠나서 아직 우리의 낚시문화가 올바로 서지 못한 탓이겠지요...
그건 그렇고, 저는 어디까지나 낚시를 다니면서 제가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적었을 뿐입니다.
특정지역을 언급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물론 특정지역에 대해 언급을 안 하면 좋겠죠.
그런데, 특정지역을 언급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굳이 그 지역을 언급하겠습니까?
오히려 저는, 특정지역이 언급되었다 해서 굳이 그것을 지역문제로 몰고가려는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되었다 느껴집니다.
우선 하나를 생각해 봅시다.
님의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그 도둑이 어처구니 없게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떨어뜨리고 갔다고 칩시다.
만약에 거기에 적힌 도둑의 성이 김씨라면 특정 성씨를 거론하는 것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하여
경찰이나 언론에 알릴 때 K모씨라고 신고를 하는 게 옳겠습니까? 아니면, 제대로 된 성과 함께 이름까지 밝히는 게 옳겠습니까?
두번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 누군가가 해외에 나가 추태를 부리거나 범죄를 저질러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고 칩시다.
당연히 해외 언론과 당해 국가의 국민들이 대한민국에 대해 몹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을 때,
"왜 개인의 범죄를 가지고 국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을 하느냐"며 피해를 본 국가와 국민들에게 입 떼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 것이 옳은 일이겠습니까? 아니면, 사과와 위로부터 하고 차후 시정문제에 대해 언급을하는 것이 옳은 일이겠습니까?
미붕님은 미붕님 앞마당에 누가 쓰레기를 잔뜩 쌓아놓고 갔어도 그렇게 너그러우실 수 있으시겠는지요?
나만 즐기고 지나가면 그만이라 생각하면 까짓거 못이 없어지든 말든 특정지역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게 문제의 소지도 없고 깔끔하고 좋겠죠.
하지만, 거기가 내가 사는 곳이고 내꺼라고 생각을 하면 분통이 터지게 마련이랍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걸 억누르고 참으면서 쉬쉬 하기만 한다는 건 피해자들에겐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닙니까?
세번째입니다.
월하수변님이나 저나 울산낚시인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드러난 몰지각한 울산낚시꾼들을 비난했을 뿐입니다.
끝으로...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습니다.
연기나는 굴뚝도 없는데 괜히 헛소문을 낼 이유도 없고 낼 사람들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 뿐입니다.
정작 본인은 그 굴뚝에 불을 때지 않았다고 해서, 시커멓게 올라오는 연기를 놓고서도 "연기가 안 난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굴뚝에서 연기는 나고 있는데, "그 굴뚝에서 연기 난다고 하지 마라" 라며, "왜 특정 굴뚝을 언급하느냐?" 라며
정작 중요한 '연기문제'는 젖혀두고서 '특정 굴뚝에 대한 언급문제'로만 몰고가는 묘한 심리야말로 더욱 문제가 아닐런지요?
분명히 연기는 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붕님께서 제 글을 사족이라고 하셨는데요. 사족을 오랫동안 지껄일 수밖에 없는 저 같은 사람의 입장은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요?
남의 입장과 의견을 들어줄 줄 아는 분이라면 차마 사족이란 말로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진 못하셨을 겁니다.
제 글은 어디까지나 님과 견해를 달리하는 글일 뿐, 분명코 사족은 아닙니다...
'지역문제' 운운하며 그렇게 속 깊은 척(?) 하시는 분이 어째서 저의 장문 곳곳에 드러나 있는 뜨거운 진심은 헤아리지 못하신 겁니까?
"내 지역이 언급되어 기분 나쁘다"거나 "왜 굳이 특정지역을 밝혀 지역 간에 분쟁을 주도하느냐?" 하는 것은
물론 죄 없는 선량한 대부분의 울산 낚시인들의 얘기일 수 있겠지요.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구석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연한 사실과 현실에 대해서조차도 솔직하지 못한 채 벙어리 냉가슴 앓듯 덮어두거나
외면하는 것만이 능사일까요?
울산이든, 대구든, 아니면 서울이든... 잘못된 일과 지역에 대해선 지적할 수 있는 선량한 권한마저 빼앗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그렇게 억울하고 못마땅하시다면 대구 경북권, 특히 영천권으로 자주 출조하는 낚시인들을 대상으로 투표라도 한번 해 볼까요?
ㅎㅎ, 농담입니다...
사족이 또 한번 길어져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볼 땐 월하수변님께서 특정지역을 밝히신 것과, 약간 흥분하여 과격한 단어 몇 마디를 쓰신 것 말고는 흠잡을 만한 건덕지가 없는 글인 것 같은데요... 오히려 저는 못된 짓 한 사람들에게 시원하게 욕 한번 잘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런 얘길 하면 저만 이상한 사람입니까?
그리고, 겪은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진심에서 우러나서 쓴 뜨거운 글들을 어째서 한마디로 다른쪽으로만 치부하려는 겁니까?
저는 울산낚시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울산을 울산이라 지칭한 것이 그리도 죄가 됩니까?
어느날 쓰레기가 많거나 못이 이상해져서 아는 동네분들한테 물으면 "얼마 전에 울산팀이 왔다 갔는데 이래 놓고 갔네.."
사실 이런 얘기 자꾸 접해 보십시오.
이런 것 말고 제가 직접 겪은 울산팀 혹은 울산 낚시꾼들에 얽힌 일화들만 해도 무수합니다. 그런 못 생각하면 짜증부터 납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은 다 유령이 한 짓들이란 말입니까? 타 지역 사람들이 해 놓고선 울산 쪽으로 화살을 돌려버렸단 말입니까?
답답합니다 참말로... 지역을 언급하지 말라...
ㅎㅎ 참. 언급하고 싶어도 언급할 게 없는 사람들은 굳이 언급하지 않는답니다...
그래,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조건 지역은 빼고 얘기하자. 이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하루아침에 헛소문이 돌아서 그 지역의 이미지가 나빠졌겠습니까? 제가 아는 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미지가 쌓여서 그 지역의 이미지가 됩니다.
저도 울산을 언급하고 싶어서 울산을 언급하는 것이 아닌데 울산을 언급하지 말라 하시면...
물위에 누운찌님!
님께서 개탄하고 걱정하는 부분은 윗분들이 이미 많이 언급을 하셨고..
울산님들이 다같이 잘하자..라는 부분도 있었고...
글쓰신 월하수변님도 더 이상 이부분에 대하여 언급이 없으시고...
월님들이라면 누구나 환경문제에 신경 많이 쓰시고.... 한데...
굳이 또 울산이라는 특정 지역을 들춰내서....
님이 언변을 토하시는 것이...... 그것이 ........... 바로......... 사족이라는 겁니다.
님이 의도하시는 것이 순수하게 환경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고...
또다시 논쟁의 불씨를 지펴서.... 님이 아주 훌륭한 분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것인가요?
저는 그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제 고향 영천에 낚시하러 오시는 울산분들께 당부 드립니다.
제발 쓰레기 좀 버리지 마십시오.
그리고, 큰 거 한 놈 나오면 온 동네방네 소문을 내서 못을 망치고, 민폐를 끼치게 만들지 좀 마십시오.
그리고, 낚시 매너 좀 지켜주이소. 쪼끔한 못에 떼거지로 몰려와가꼬 못 전체를 휘젓고 다니지 좀 맙시다.
조용하게 혼자 혹은 둘씩 낚시와서 쓰레기도 깨끗하게 치우고 가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그동안 쌓이고 쌓인 것 때문에 제가 험한 소릴 좀 했습니다만, 저도 누구보다 예의를 차리고 싶고, 욕하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듣기 싫다고 해서, 오랜 시간 피해를 입어온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것도 최대한 문장을 순화시켜 공들여 쓴 얘기를 한마디로 사족으로 치부하고 "입 닫고 있으라"고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죠.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그게 사족인 겁니까? 도대체 누가 사족이고, 누가 입을 닫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엄연히 벌어진 사실과 현실에 대해서조차도 지역감정을 빌미로 유야무야하려는가 싶어 분통이 터져 그랬습니다. 또, 지역감정때문에 쉬쉬 한다고 이미 안 좋은 이미지가 좋아지겠습니까?
거기다 무슨 바보 만들려는 수작도 아니고 난데없이 대구를 들먹이면서 비비꼬다니요?
그러지 좀 맙시다. 과연 지역간에 싸움은 누가 붙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나는 그런 적이 없고, 지금까지 울산꾼들이 영천에서 해온 일에 대해서는 듣고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이렇게라도 우기면 차마 마지못해서라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사이트 상에서 입에 담지못할 욕을 하고 타인의 인격에 대하여 치명적인 발언을 한 사람""
"" 지워진 님의 글에대해""
요거이 무신 말씀 입니꺼?
어떤 월님께서 그랬단 말이지요?
rain님!
정확하게 말씀해 주실 수 없습니까?
만약 사실이라면.... 저두 이에 대한 제재를 운영자님께 강하게 요청하겠습니다..
물위에 누운찌님! 님의 글이 맞습니까?
=========================================================================
이런 ㅅ ㅣ 펄 확 욕나올라카네. 점잖게 나가니까 못알아듣고 사람 완전 졸로 보고 엄한 걸 확 뒤집어 씌우네.... 넘의 동네가서 낚시 ㅈ ㅣ 랄같이 하는 ㄱ ㅐ 수 ㅔ이들도 문제지만, 그런 조 ㅈ같은 넘들을 같은 지역에 산다고 지역 편가르기네 뭐네 하면서 무조건 두둔하고 보는 덜떨어진 조작크들이 더 한심해서 그랬다. 뭐 잘못됐나? 그라고, 나 고향 대구 아니고 영천이거덩? 짚을려면 제대로 짚지, 한심한 넘 돼먹지 못하게쉬리 죄 없는 대구사람들은 왜 괜히 걸고 넘어지나? 대구가 니한테 뭐라고 그라디? 이 씨양, 욕 나올라고 하네 진짜. 야비한 시키들... 뭘 잘했다고 지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거지에다 떵닮은 모략이야? 내가 순수하지 않으면? 니 두넘들은 얼마나 순수해서 너거들 면죄부 받을려고 그래 생사람을 잡냐? 글 그 따우로 밖에 못 쓰냐? 더 이상은 울산 망신시키지 마라, 응? 너거들이 악착같이 보호 안 해도 충분히 지켜지는 훌륭한 동네가 울산이거덩? 그라고, 믿고 싶지 않겠지만 나 그렇게 훌륭하신 분이 아니거덩? 실망했냐? 얼굴 안 보인다고 점잖게 나가니까 지 멋대로들 씹어싼네..
영천가거들랑 울산낚시꾼 아닌 사람들 중에 아무나 붙잡고 한번 물어봐라. 울산꾼들 때매 눈쌀 찌푸린 적 없는 낚시꾼이 몇이나 되는지... 낚시 좀 했다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걸 아마... 뭘 현실이나 제대로 알고 덮어도 덮고 묻어도 묻어야지/ 세바스찬들아 무조건 지역감정 운운하면 다 되는 줄 알았더냐! 어디서 어줍잖은 것만 보고 배워가지고... 지역문제? 지역감정? 너거 집이 쓰레기로 넘쳐나도 지역감정 때문에 말문만 닫고 있을래? 개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이 어디서 지역감정 운운이야? 왜? 전국적으로 울산낚시꾼들 이미지가 까발려지는 건 부끄럽냐? 아니면, 너거들이 혹시 뒤가 구리기 때문이냐? 울산낚시꾼 얘기만 나와도 급하게 인신공격까지 해 가면서 입도 못 떼게 하는 걸 보니.. 그게 아니라면, 두 인간아. 울산 산다며? 설사 너거짓이 아니더라도 울산사람들 다른 지방 다니며 그동안 어떻게 낚시를 해 왔는지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했냐? 양심이 있으면 그들을 대신해 이런 얘기가 나오면 사과부터 하는 게 사람의 도리니라. 그동안 더럽힌 피해 저수지들과 다른 낚시꾼들에게... 나같으면 그러고도 남았겠다 이 썩을 늠들아.. 엄한 넘의 동네 저수지 다 조져놓고서 양심도 없냐? 쉬ㅍ ㅏ. 멀쩡한 사람을 가지고 지역감정 조장하는 사람으로나 몰고, 인신공격이나 하고.. 내가 없는 소리 지어내서 했냐? 이런 엿같은 경우는 첨 당해 본다. 왜? 내 말이 떫냐? 이 ㄱ ㅐ 수 ㅔ ㅇ ㅣ들.
===================================
맞다면 이 글에 대한 님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피력해 보시지요!!!
님의 정보도 공개좀 하시고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월척에 또 다른 공해(썩은 냄새나는...)인줄 잘 알지만...
너무도 황망해서 올립니다..
글 쓰신분이 이 글에 대하여 월님들께 정식으로 사과하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여러 월님들께...
두분께 오히려 저는 역으로 묻겠습니다.
제가 그런 글을 왜 썼다고 생각하십니까......?(한번 대답해 보시렵니까?)
그리고, 제 글이 과연 미붕님의 말씀처럼 한낱 썩은 냄새나는 욕일 뿐인지,
아니면 그동안 가슴에 쌓아두고 쉬쉬해 왔던 수많은 다른 사람들에겐 어쩌면 찐한 공감대와 함께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시원한 일침이요, 외침일지..... 수많은 대구경북권 낚티즌들, 특히 영천권의 낚티즌들께서 진실한 판단을 내려 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안 그래도 저는 제 글이 삭제되어 한편으론 내심 섭섭했었는데, 미붕님께서 다시 올려 주셔서 얼마나 고맙기까지 한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삭제하지 마세요... 제가 비속어를 섞어쓴 질타와 맹공은 한낱 욕설로만 치부될만큼의 하찮은 내용들이 아닙니다.
물론 두분께 대한 제 분노에서 시작된 글이었습니다만, 저는 사실 울산꾼들(일부 몰지각한^^) 문제가 이번 기회에 좀더 크게 부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울산꾼(일부 몰지각한^^)들을 질타하기 위함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 고장이 오염되고 그 가운데에 '울산꾼'이란 말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입에서 울산꾼, 울산꾼, 문제제기는 터져나오는데, 난 안 그랬으니까 내몰라라... 자꾸 덮기만 해서 어쩌실려구요?
'부각시킨다고 해결 안 되니까 일단은 우리지역 거론하는 것도 못마땅하고 하니까 덮자, 자꾸 지역감정 건드릴래? 왜 울산을 한통속으로 몰아가느냐?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덮자...'
이건 더더욱 아니지요.
솔직히 지역감정의 부각은 제 뜻이 아니고, rain님의 뜻에 더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까지의 두분의 논조로 보아서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제 말을 못알아 들으실듯 합니다만...
두분 앞마당에 누군가가 쓰레기를 잔뜩 쌓아놓고 간 다음에 얘기를 해야 제 뜨거운 심정을 이해하실 듯 합니다.
그리고, 미붕님이 시켜서가 아니라, 제가 비속어를 사용하면서 말을 거칠게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제 글을 보셨던 모든 분들께 제 스스로가 용서를 구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러나, 두분께는 드릴 말씀이 여기까집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입니다. 그리고, 비속어와 욕설에 가까운 뉘앙스는 제가 먼저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사족이란 말로 개인의 의견을 한마디로 뭉개버린 사람은 누구란 말입니까?
낚시에도 매너가 꼭 필요하듯, 댓글에도 매너가 꼭 필요합니다.
저를 함부로 대하는 두분의 태도에서, 저는 솔직히 필요하면 욕을 사용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과연 잘못 생각한건지, 두님들은 잘 했는데 저만 잘못한 건지,
그렇게 억울하면 "울산꾼(일부 몰지각한^^)들의 영천권에서의 낚시행태와 지역의 여론"이란 주제를 걸어 놓고 난상토론을 하든지 투표라도 한번 합시다...
자기 주장이 있으면 타인의 의견도 경청 해야 하는법 입니다.
취미를 공유하는 분들끼리 넘 보기가 안좋군요..
이제 그만들 하시고, 서로 깨끗한 낚시터(저수지) 환경을 위해
지역 따지지 말고 노력합시다.
그리고
바이엘님!
님과같은 댓글은 또다른 논쟁의 씨앗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초면에 죄송하지만 비웃는거 같은 뉘앙스를 주는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뜻이 아니라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월하수변님 오죽하셨으면 분통을 터트렸겠습니까 이제는 많은 님들이 생각을 달리하시어 낚시에임하시니 앞으로 잘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