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쓰레기가 넘치고..씨가 말라버린 곳...
아담한 소류지...한 500평 될라나??
오로지 붕어만 있고 새우 풍부..참붕어..뿐인 곳인데
붕어가 보고프면..친구랑 둘이서 월이는 아니라도
손맛...찌맛...수심 깊은 계곡지라서...가끔은 8~9치에
피아노 줄 소리도 듣곤 햇는데
차츰...이곳이 알려지기 시작 하면서 장박을 치시고 그 조그마한 곳의
붕어들을 잡아서는 물 맑은 곳의 붕어라고...바로 드시고??
잡아다 집으로 날르시고...그러더니...에고??
이제는 붕어의 얼굴을 거의 못 보내요
요 근래에 배수기라서 몇번 갔더니...전경은 기억속의 그대로 있데..
왠 낚시 쓰레기들이 그리 많은지...참!!
씁쓸함에...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젠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내 기억속의 그곳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안타까움이 밀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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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삼촌님이 아끼는 곳이라면 여러분 동출해서 보물찾기 한번하심이...
그럼 양심있는 분은 알아서 처신하시것지요...
찾아도 끝이없는 보물찾기...그렇다고 우리 월님들까지 쳐다만 보시면 안됩니다..
월님들의 아름다운모습에 다른분들도 변화할겁니다..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