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 개비에 들어 있는 폴로늄-210과 납-210에 의한 방사능 피폭량은 적지만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면 자연방사능에 의한 피복량을 훨씬 넘게된다.
납중독 [ lead poisoning , 鉛中毒 ]
납의 독성으로 인하여 운동마비, 위장병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
납을 취급하는 직업의 경우 만성중독을 일으킨다. 납을 5~10㎎씩 4주간 매일 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킨다.
증상은 식욕부진, 피부창백, 빈혈, 복통, 뇌신경증상, 납선통을 일으킨다.
휘발유의 폭연방지제(antiknock)로서 이용되는 사에틸납은 유기납화합물로서, 독성이 대단히 강하고, 정신장애나 사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물속에 들어간 납은 자체 피막형성으로 분해용출되는 양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하죠.
고니같은 경우는 방송에서도 짤막하게 나왔지만, 납으로 수년 동안 죽은건 몇마리 안됩니다.
사람때문에 죽은 고니중 납으로 죽은것과 아닌것 비교하면 답은 나오죠. 납은 미미합니다. 납이 먼저가 아니라는 겁니다.
민물낚시에서 수중 생물보다 납에 더 많이 노출 되는건 사람이죠. 직접적으로 먹는 양을 비교했을때 사람이 많이 먹을겁니다.
낚시인 병원에 많이 누워 계셔야 할 듯. 납땜작업하시는 분들도 병원 많이 누워 계셔야 할 듯.
사방에 인위적으로 합성, 농축된 합성원소들이 많습니다. 치명적인 것도 많죠.
사에틸납이 환경전체에 더 직접적이고 해롭습니다. 순수 납보다. 공기중에 떠다니지도 않은 순수 납을 방지 하기 전에
휘발유를 금지하는게 먼저입니다.
낚시 납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중이 무거운 납은 흙속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다른 합성물질보다 100년 후에는 더 안전한 재료.
두부 많이 먹으면 납중독 예방
2001/07/11 동아일보
두부로 유해한 중금속인 납이 인체에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칼슘이 부족한 식사를 하는 어린이들의 체내에 더 많은 납이 축적된다. 인체는 부족한 칼슘을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납으로 대체하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의 첸 창홍 교수는 두부에도 칼슘이 풍부하다는데 착안해 두부 소비량이 많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두부 섭취와 체내 납 축적량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납 오염이 심한 중국의 따뚱과 티에시 지방에서 1155명의 자원자들을 1주일에 750g의 두부를 소비하는 그룹에서부터 250g을 소비하는 그룹까지 네 그룹으로 나눠 체내 납 축적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최대 두부소비 그룹의 체내 납 축적량은 최소 소비그룹에 비해 11.3%가 더 적었다. 이 수치는 흡연이나 음주 습관, 직업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나온 결과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생체역학지’ 6월 15일자에 게재 됐다.
첸 교수는 “두부는 칼슘 외에도 납중독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피트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 납 축적을 막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왜? 중국이 납 오염이 심할까요? 순순 납이 문제일까요? 변형된 납이 문제일까요?
납에 비해 담배는 독약입니다. 금연이 아니라, 금지약물로 규정해야 할듯.
납은 유해하다는(납보다 유해한건 천지로 널렸습니다) 전제로 만들어진 방송입니다.
부분적인것에 혹하지마시고 전체를 보자구요.
민박집앞 갯바위 놀래미잡고나서 봉돌이랑 청소하니 민박집아자씨 청소하는눔 처음보앗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