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안곡지 떡붕어 낚시에 빠져서 3명이서 앉아서 15척으로 집어중 ..모 조우회 정출 들어옵니다. 뭐주말이니 어쩔수있나 했지요...제옆으로 앉으시더니 60대 들어옵니다. 뭐한때 저도 60대돌리치기했으니까요..이해합니다. 많이들 오셨습니다. 인당 12대는 기본입니다. 저도대물 한방해본터라..ㅋㅋㅋ 웅웅..떡부어 빠집니다. 그럼저도 미친척 24척이나 27척날릴까 고민 중 한분이오십니다.우리는 무슨조우회인데 ....어쩌구 저쩌구...ㅋㅋ 저도 조우회있거든요...근데 떡붕어낚시하는데 떡붕어는 고기도아니다. 거게 어부지 낚시냐...우리는 오로지 수초에 구망파서나온고기만 인정하고 조우회 전용 기법으로잡은 붕어만 인정한다...
네에 이해합니다. 그럼왜이런 맨탕에 오셨나요...ㅋㅋ
모이십니다...뭐 한잔해야죠..기분좋으신지 욕도나옵니다..
이거 뭐 개싸움 놨네요....ㅋㅋ 건데 왜 지인차앞에서 싸워서..
지인차는 괜찮은데 ...무슨 심정인지 밥상으로 그좋은차 본넷트다 박살냅니다....아고 도망 왔습니다. 근데 그조우회가 피싱테레비 나와서 유명해지신 그분 그조우회거든요....이조우회 울산지부분들하고 갑골늪에서도안좋은 기억이 있든차.....욕만나옵니다...나이도 저보다 10~20살밖에 차이 안나요...1:1이면 한번해보겠으나 떼거지로 있으니 안되겠더라구요..ㅋㅋ
조우회 좋은 치지와 뜻은 이해합니다. 제발 이제좀변해야합니다.
어릴적 노랭이 사용하신 사장님들 교장 교감 급님들은 이제 골프치러다니시고.....취미의 평준화로 모든분이 즐기시지만...이제
좀 변해야합니다.젊은 애들그만 욕하시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흐르고 뿌리가튼튼 해야 나무가바로섭니다. 선배가 잘하면 후배도잘합니다. 그조우회의 젊은 피들이 배울까 두렵습니다.
오늘 나라와 지역경제를 위해 저수지를 달리시는 분들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