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항상 낚시를다니면서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래기때문에 동네분들이랑 마찰이생기고 낚시를 못하는 경우가 한번씩 생겨서..지난연말에 저희 낚시모임에서 내년부터는 한달에 한곳을 정해서 청소를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와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참여도 많이 해주시고 아이들도 데리고 나와서 같이 청소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혼자볼때는 엄두가 나지않았는데..함께하니 모든게 가능하더라고요~항상 즐거운 낚시하시면서 자기쓰래기만이라도 챙기는아름다운 낚시인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환경 보호에 솔선수범 하시는 회원님 및 동호회 회원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놀이터가 더 깨끗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초심 변하지 않고 꾸준하게 이어 가기를 바라며,
저도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우리의 보물터를 가꾸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