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전부 유료화 하는 그날을 위해 버리고 또 버리자는 취지 같네요 난 유료터만다님 노지 낚시 장비넘 만아 때려치워슴 장비들고 땀질질 흘려가며 이게 먼 개고생인가 문득 생각들어 그날부로 노지낚시 안하고 유료터 특히 손맛터만 다님 쓰레기 걱정 없는 유료터에서낚시합시다

충주(두무소)입니다
이들 동안 방류로 좌대 수장되였고 간신히
낚시대. 파라솔 회수 했네요.

아...두무소 돌아가신 아버지의 청년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이라며
돌아가시기 몇 년 전에 거길 그렇게 가고 싶어하시더군요.
아버지 소원을 들어드리려고 작은아버지 세 분에다 사촌형제들까지
다 연락하여 1박 낚시를 즐겼던 그런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낚시 즐기시는 분들이 잘 지켜줘야 될텐데
여기 저기 숨겨 논 쓰레기들 때문에 냄새도
나고 벌레도 많아 졌네요.

쓰레기를 투척하고 사라지는 자들은 거의
낚시 한두번에 끝내는 자들입니다.
내일을 설계하지 않으니 그따위작태를 저지르고 떠나는거죠.
그런자들이 온 낚시인들을 괘롭힙니다.
방법없습니다 .보이면 치우는수밖에.

헐 집에 쓰레기 까지...

정말 낚시후 흔적은 남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지간하네.. 진짜.. 에휴!! ㅡ.ㅡ

쓰레기로 인해서 저수지. 수로. 강 입구 차단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지켜 나가야 되는 일들입니다. 서로 조심들
하셔서 쓰레기 잘 챙기시면 또 그 장소 찾아서 놀고 올 수 있습니다. 낚시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부탁드립니다. 담배 꽁추 하나라도
챙겨서 나옵시다.

아! 이 똥보다도 못한 안하무인 자기밖에 모르는 더러운 똥 낚시꾼 인간들을 어찌 해야 될까요.. 특히 나이묵어 가면서 무리지어 다니는 똥꾼들 . 버리는 양도 많아요

에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