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금지는 꼭 쓰레기 때문만 아닙니다
낚금 된는곳은 연밭 또지 수초 밀생 지역으로
낚시 조건이 좋은곳이다 보니 많은분들이 오는곳으로
문오리권은 주차문제로 별장에 거주민의 민원 많았고
운심리권은 공원에 놀러 오신 외지인들이 낚시 못하는곳인줄 알고
상수원에 무슨 낚시를 하느냐 하며 민원이 많아 공무원들이 자주 나온곳입니다
작년에도 10여차례 꾼이 버린 쓰레기도 장마에 떠내려온
생활 쓰레기등 지인들과 치우며 한강 지킴이 하는분들도 깨끗해 인정 하시는데
민원이 발생하면 무조건 금지로 진행하고 진입로 막고 하기에
많은 낚시인이 오는곳은 청소비 명목이라도 받아 지역민과 상생하는 방법을 찾음 어떨까 합니다
저는 낚시가면 그동네에서 식사해결하고, 물과 음료, 담배를 사는데.~~~
낚금보다는 지역주민이 지역 관리단을 만들어 환경정화 비용 5000원씩 받을 수 있게하면 서로가 좋을텐데.
관리단이 있으니, 쓰레기도 함부로 못버리고 가져가게 될것이고, 지역상권도 좋아지고, 지역주민 어르신들 동네잔치 비용도 만들고 좋잖아요.
무조건 금지하는 행정보다 해결방안을 생각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낚금의 원인제공은 "나"가 아닌 "우리"입니다.. 또한 이 낚시 포탈에서조차도 낚금 게시물에 낚금 환영 댓글이 달린다는것은 바로 우리 낚시인이 얼마나 주변에 많은 민폐를 끼쳤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소망합니다.. 지금 우리세대에서는 돈을 지불하고 관리받는 낚시터에서밖에 낚시를 못하더라도 내 후대는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이게 진정한 낚시터의 모습 아닐까요??)에서 토종 어류들을 낚고 힐링하는 낚시 환경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쓰레기를 처리하는게 굉장히 쉽고 간단한 일인데 잘 모르는 분이 좀 있어요
남은 음식물이나 변은 땅을 약간만 파고 묻으면 됩니다 깔끔하게 우리가 먹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이라서
땅속에서 천연비료가 되어 자연에도 좋구요 풀이나 나무가 더 잘 자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분리수거해 재활용 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가져와서 재활용 분리수거하거나(처리비 무료지요) 나머지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넣어 내 집밖에 내놓으면 됩니다
재활용 분리수거(자원이죠) 분리해 내놓고 나면 나머지는 조금밖에 안될 겁니다 작은 봉투로도 충분할 겁니다
재활용 분리배출 하고 나면 버릴 쓰레기가 아예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봉투 몇푼 안합니다 푼돈입니다
그런데 쓰레기 처리하는게 아주 쉽고 간단한데도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요 특히 남자분이 더 그래요
쉽고 간단합니다 해보세요
다음에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