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5미터 옆에 작업해서 장대 뿌려놓고 날밤 깝니다

간간히 보이는 모습이긴하나
시민의식 자체가 이수준밖에 안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문제임 ??

뽑아서 뒤로 던집니다.

혼자 주말에 낚시가서 자리찾는데 저러고 있음 열불나죠...
근데 일행이 있어 저리 자리 맡는것도 이해를 못할수없으니...

평택호 특히 많아요 저런분...

ㅋㅋㅋㅋ 참..저넓은 곳에서 자리라니..어휴 낚시가면 전부 친구이고 동지거늘..요즘진짜 낚시를 래져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싫으네요. . 낚시접고 싶네요 이런글보면..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이해하는 편입니다.
간만에 일행과 낚시왔는데.. 누군가가 먼저 도착한 상황에서...내가 대를 폈는데... 내 옆포인트에 다른 사람이 대를 친다면...ㅠ
한두자리 정도라면 가까운 곳에서 얘기도 나누고 이동도 간편할테니 (솔직히 일행과 50~100m 떨어지기 싫어요)

같은 포인트쪽에서 앉고 싶을것같아요. 몇자리나 그래놨는지는 모르겠지만 너그러이 봐주심이 어떨까요..


ps. 저는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서 일부러 사람들을 피해다니는 편이긴 합니다. 좋은 포인트보다는 조용한 포인트를 좋아합니다.
잘했다는건 아니구 그런분들 마음은 좀 이해한다는 겁니다 오해는 마세요. 기본적으로 매너없는 행동이라는건 동감합니다.

다시 보니 한자리였으면 이런글 안쓰셨다고 했네여...
곱씹어보니... 저는

한자리= 이해, 두자리= 흐음... 세자리이상= 야이 XXXX야

이거같습니다.

한두자리 잡아두는거 왠만하면 이해 하는 편입니다만..

저렇게 받침대 꼴랑 하나 삐꾸통 하나 얋밉게 잡아논 자리는 볼때마다 성질 많이 납니다 (옆으로 치워 버리고 낚시한적도 있습니다)

짐이라도 좀 많이 가져다 놓던가..아님 짐빵 많이 하는자리 누가봐도 고기 안나오게 생긴 자리 이런자리좀 맡아두세요

제발 같은 낚시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얇밉게좀 하지 맙시다~!!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늦게 오면서 꼭 자리 잡아 달라는 넘들 때문에

난감 할때가 많아요

안 잡아 주면 일행한테 미안하고 잡아주면 다른 분 한테 미안하고,,,,,,

이해는 갑니다만...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양해를 못 구했으면 자리 내드려야 된다고 봅니다.
대게는 자리를 피해주지만...
싹퉁 머리없이 야기하믄 그냥 주저 앉아 점빵 핍니다...그러다 개쌈되는거 여럿 봤습니다.

객새끼라고 봅니다.

옛날 도서관 자리 잡는 거 같네요.. 얌체들이 빨리 없어져야 될텐데..

간월호 다른 얘기지만 저 더러운 곳에 뭐하러 가시는지..ㅠ.ㅠ

저만 이상헌건가요? 낚시하시는분들 다들 저러시지 않나요?
일찍오신분이 옆자리 맡아놓는거! 저 낚시하면서 저렇게 안하는분들 한번도 못봤습니다 정도의 차이는있겠지만은
일행하고 옆자리에 않아서 낚시하고 싶은건 당연한 사람의심리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저런적 있지만 짐 다 내려서 옮겨놓고 낫으로 자리도 다 깎아놓구 간이 텐트도 쳐놓고 합니다.

다른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 성의(연기)라도 보여야 맘이 안상하죠

다들 한두시간씩 운전해서 출조한건데 꽂이하나 달랑 꽂아두는건 비매너라고 생각됩니다

10여년 노지낚시를 하고있는 한사람으로서 동감합니다
두세명이 한쪽라인을 다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반사
무허가 좌대펴놓고 저녁쯤와서 자리비키라 하는것도...
한두사람이 동출하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너무들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트낚시로 바꾸었네요

모여서 낚시하는것들이 음식해먹고 술마시고 쓰레기 담배꽁초 등등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

문제네요

역지사지 인데 넘하네요

받침대 하나가 자리라고 해놓으신건가??

다같이 즐기는 낚시서 조금씩 양보가 필요한듯하네여..

저러면은 짜증나죠

짜증은 나지만 조금은 아주 조금은 이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