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황 보고 드립니다.
깐깐한 충주댐 붕어들이 늘푸른 낚시터에서 무장해제를 했습니다.
인천에서 출조를 하신 안조사님께서 4짜 2수와 37cm를 포획하셨는데
4짜는 탈출을 하고 37cm만 인증샷을 했습니다.
이 때쯤 민들레는 바람을 기다려 홀씨를 날리고
꾼들은 바람에 날라오는 아카시아 향기를 기다리지요.
아카시아 꽃이 피는 계절 충주댐 대물들이 길을 나서는 시기 입니다.
밤샘 낚시에 지쳐있는 꾼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는
늘푸른의 조황이 점점 가시화 대리라 봅니다.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는 전기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 010-895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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