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낚으러 갔다가
마름 새싹만 실컷 낚고 왔습니다.
가시가 있어 살림망에 붙어 다른 곳에 번식하기도 하는데
가시 가운데 부분에서 싹이 나온 다음 뿌리는 수면 위로 올라 오고
물 속에 갈기처럼 생긴 뿌리가 자리잡습니다.
마름은 바람 불면 이리저리 밀리며 구멍을 메꾸어버려
아주 피곤한 낚시가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붕어 낚으러 갔다가
마름 새싹만 실컷 낚고 왔습니다.
가시가 있어 살림망에 붙어 다른 곳에 번식하기도 하는데
가시 가운데 부분에서 싹이 나온 다음 뿌리는 수면 위로 올라 오고
물 속에 갈기처럼 생긴 뿌리가 자리잡습니다.
마름은 바람 불면 이리저리 밀리며 구멍을 메꾸어버려
아주 피곤한 낚시가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름 자연 구멍에 잘넣으니 재미 잘봤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