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남은 떡밥이나 글루텐은 버리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밀봉해서 냉동고 보관 다음에 녹여서 밑밥으로 사용합니다.

저 역시도 사용하고 남은 글루텐과 밑밥 등은 아주 소량이 아니라면
깨끗한 비닐 봉지에 담아 집으로 가지고와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다음 번 출조에 사용해도 제 기준에 지장은 없더군요.
글루텐의 경우 살짝 묽어지기는 합니다만,
비슷한 계열의 글루텐을 조금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떡밥은 사용할것만 구입 하시는게 좋습니다
낚시점 에서도 약간 변질이 된건 구입을 잘안다는 것이니 구입 아는게 좋구요

하니비님께서는 떡밥봉지를 뜯고나서 사용하지않은 떡밥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그것이 궁금합니다.
보조가방에 이것저것 갖고다니니 언제 사용한것인지? 어떤 봉지에서는 애벌레가 기어다니고

밀봉만 잘하시고 습하지 않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면 멀쩡하게 2년넘게 쓰는것 같습니다.
저는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합니다.
또는 남는 떡밥을 이리저리 섞어서 플라스틱 통에 보관합니다.

죽은소 에서 저렴한 락앤락
형태의 용기를 여러개 구입하여
종류별로 남은 글루텐 떡밥등을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다음
출조때 용기째 가져기서
사용하시면 아무이상없읍니다
몇달지난것도요

지퍼백 형태는 사년지난거도 말짱 하던데요..
입구만 잘 닫아두면 되는듯요..

생수 먹고남은 500미리 페트병에 담으면 쓰기좋습니다

다음 출조시 뚜껑열고 원하는 만큼 부어서 쓰고 뚜껑닫으면 오래가고 쏟을일도 없이 안전하고 좋습니다

락앤락. 지퍼백. 생수통 등등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군요 출조시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남는것은 주의 땅을조금파고는 매장을했는대 앞으로는 냉동보관후 재활용을해야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