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1.내의
2.집업티(n2s,봄가을용)
3.폴라텍 써말 집 가디건
4.고어텍스 or 우모복
우의는 따로 챙겨고 다니며
왠만해서 낚시용 옷은 시즌 시작부터 납회까지 뒷자석에 거의 실고 다닙니다.
등산복이 낚시복에 비해 가격은 부담이 있지만,
성능,a/s 비교 할수가 없습니다.
평상시 편하게 입을수 있는 디자인으로 활용성을 높히고
난로 사용을 자제 하기 위해 특히 보온에 신경을 씁니다.왠만한 추위에도 거뜬합니다.
또 3년전 피부가 좋치 못해 고생한 후 바뀌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솔직히 포기한옷(?)과 등산복을 자주 입고 출조합니다.
시장가시면 비메이커 등산복 점퍼,티,조끼,바지 합하여 4~5만원정도면 구입가능하시고
또 위에 언급한 포기한옷이란 여기저기 헐거나,작거나,혹여 담뱃빵이 난옷들 버리기가 아깝잖아요^^;
낚시할때 자주 이용합니다^^
도움이 됬길..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엔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하지요. 어쨋거나 상.하의 보온 잘되는 옷으로 두어벌? 껴 입으면....
상의는 뭐니뭐니 해도 오리털 파카, 아님 고어택스 등산자켓, 바지 역시 보온 잘 되는 소재로 된 그리 두껍지 않은 바지 정도.
양말 역시 모 양말이나 조금 두꺼운 소재의 등산용도 좋구요. 뭐 이 정도면 대충 저녁 낚시는 큰 애로 없이 가능하죠.
그런데 요즘 날씨에 바지장화 입고 수중좌대를 타는데 발 시리고,손 시리고 조금 애를 먹긴 했지만 25급이 자주 입질을
해 대는 통에 추운줄 모르고 ....철수할 때 서야 추운걸 느끼게 되죠. 이게 문제입니다.
각설하고 밤낚시 때는 보온이 최고죠.
낚시복이 생기고 부터는 낚시복 착용을 자주 합니다...
바늘도 잘 안걸리고 비올때 우비 따로 안입어두 되고 좀 귀찮더라도 준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