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세다님 말씀이 옳습니니다.
몇주전 웅진리에서 붕어낚시가 전혀 입질이 없어 지렁이를 릴에 던져 놨더니 장애 3수 했습니다.
바위가 많은 곳에 멀리 던지지 마시고 옆에 사람이 없으면 연안에서 10~20미터 정도를 노리시면 됩니다.
저두 이번주에는 장어낚시를 가볼까 합니다.
가시다가 산지렁이나 청지렁이를 사서 가시고요
1마리를 통으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1/2등분하여 자른곳에서 부터 바늘을 깊게 넣으세요
그리고 바늘은 아주 큰것을 사용하시고 요
즐낚하세요....
미끼는 꼭 산지렁이나 청지렁이를 쓰시는것이 확율이 좋습니다
소양강쪽은 피서로 좋으나 조카들이 나이가 어리면 물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물놀이와 장어 낚시를 원하시면 화천에서 딴산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유원지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시면 모래사장도 있고 텐트 공간 민박도 있습니다
파라호 댐 물이흘러 역 방향으로 흐르는 강이라 장어 포인트로는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피서에 항상 물조심 먹거리조심............ㅎㅎㅎ
올해는 장어 잡았다는 소리가 안들리네요
양구대교 아랫쪽에서도 하구요
글구 파로호에도 배스가 많이 아주 많이 잇습니다
소양호 파로호에 다른 댐에 있는 고기들 모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떡붕어도 아주 많이 있구요....
가족여행에서 안출 하시구요
즐건 여행 되기시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