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묶는게 더빠르고 잘안풀립니다

처음에는 좀 불편하고 어렵지만 직접 묶어 쓰는 게 좋습니다.

채비를 직접 묶어 쓸 때의 장점
1. 내 채비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2. 목줄 길이, 양바늘 단차 등을 마음 먹은대로 할수 있으므로 낚시 실력이 일취월장한다.
3. 겨울철 비시즌에 채비 점검하면서 바늘 묶는 재미도 쏠쏠하다.
4. 묶음 바늘에 비해 가격이 싸다.

단점 : 가끔은 귀찮을 때도 있다. ^^

인터넷 동영상도 있고, 동네 낚시방 찾아가서 몇 번만 따라하면 금방 배울수 있고
조금만 경험이 쌓이면 자신 있게 묶을 수 있습니다.

바늘결속기는 역시나 묶을때 편리하다는 점일테고..

손으로 직접 묶었을경우 믿음이 생기고 여유있는 시간에 대리만족까지? 느낄수있는 장점이 있을꺼같습니다.

저도 결속기 보다는 손으로 묶어서 쓰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허나 편리성을 위해 결속기를 쓰신다고 하시면..

어떠한 결속기를 쓰시던 사용하기 편리한것으로 사용하시고..

결속기로 묶었을경우 이쑤시개로 강력본드 한번 콕찍어서 바늘 귀부분에 찍어주시면...

그나마 풀림이 덜합니다..

한땀 한땀 직접 손으로 묶는 바늘 또한 재미입니다.
낚시는 가고 싶은데 여건이 안될 때
집에서 바늘 묶는것도 낚시의 연장입니다.
생각보다 바늘 묶는거 쉽습니다.
직접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번도 풀린적 없고 편합니다

바늘 결속기 모두 비슷합니다. 결속후 마무리로 수작업으로 라인 커트부분에 살짝 라이타불로 지진후 사용하면 됨

다똑같이요.아무제품사도 될듯요.

다이아몬드 결속기 쓰고 있습니다. 라인 다묶고 바늘쪽 라이터로 조금 지지면 안풀립니다.

위에 ㅅㅏ진에 있는 저것으로 한 500개정도
묶어 써봣는데,, 아직 고장없고/
수작업으로 마지막에 한번 당겨조여주면 불량률도 거의 없습니다.
불안하면 이쑤시게로 본드 한방,,불량율 제로,..^^

다이아몬드, 하피손 이게 아마 제일 많이 사용할겁니다.
전 다이아몬드, 하피손 두가지 다가지고 있습니다.

10년이상 지금까지 고장없고 잘 사용 중입니다.

풀린다고 하시는데...제 경험으로는 한번도 풀린적 없어요!!
마무리할 때 짧은 쪽 확실히 당기고, 마지막에 원줄을 당겨서 바늘귀 쪽으로 밀착시키면 절대 안풀립니다.

나일론 줄이 많이 풀린다고 하는데 역쉬 마무리 단계를 잘하시면 절대 안 풀립니다.

저도 위의 제품 오래 쓰고 있는데 고장없고 다 좋은데 바늘 묶고 나면 마지막에 묶음 중간부분에 뿔처럼 계속 실끝이 나오는데 이것만 빼면 괜찮은듯 합니다.

합사는 풀린적 없고요 모노는 두어번 풀렸었는데 묶을때 실수해서 그런 거였고요 결속기 편하고 좋아요 방식도 거의 동일합니다

내쇼날(해피손) 한 10년 잘 쓰다가,
고장이 나서..
다이아몬드꺼 구입해서 쓰는데..
잘 묶이고 좋습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일산은 조금 부드럽다.
국산은 힘이 살짝 넘친다.. 정도..

대신, 감성돔3호 이상의 큰바늘이랑,
목줄도 3호 이상으로 굵어지면..
신경써서 사용해야지,
자칫하면 풀어지더군요..

작은바늘(붕어바늘 8호 이하)
가는목줄(모노2.5호 이하)에
최적화되었다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국산은 좀 뻣뻣하고 일산은 부드럽습니다
국산은 as가능할수도 있으나 일산은 불가능합니다
2가지 가지고 10년정도 하다가 작년에 일산은 분양하고 지금은 국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할때는 결속기로, 특이한 묶음(실끝이 같은 방향)으로 할경우만 손으로 합니다

저도 다이아몬드꺼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네요

손으로 묶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마무리를안하면 풀립니다 짧은쪽과긴쪽을 적당히 동시에당겨주시고 마지막에 긴쪽을 한번더 당겨주시면 절대안풀립니다 짧은쪽 컷팅하기전에 당겨주시고 롱로즈로 당기면 편합니다 손에익으면 손으로 묶는거보다 비교할수없이 빠르고 편합니다

다이아몬드 고장없이 잘쓰고있습니다
왜 그동안 손으로 묶었는지 이해가안됩니다
필히 끝단부 마무리를 잘하면 안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