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의 : 나일론 계열/혹은 면 계열의 얇은 바지, 어느 정도의 바람을 막아주는 제품이면 무방(밤낚시를 위해)
나일론이라면 서플렉스 원단의 스판기능이 있는 바지를 선택하고, 없다면 면 제품도 무방, 단 면제품은
신축성이 없어서 다소 불편할 수 있음.
나일론은 피부에 닿을 경우 차가운 느낌을 주기에 여름철 의류원단으로 적합함.
등산용 의류에 사용되는 쉘러, 쿨맥스 기타 다른 기능성 원단으로 된 제품도 무방.
- 상의 : 얇은 면 내의 및 예비용 티 한 장 추가,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면 쿨맥스 등 기능성 티를 맨살에 착용,
햇볕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면 긴 팔 제품을 입음. 혹은 반팔 티에 팔 부위는 기능성토시(1만원내외)를 덧입기도 함.
- 바람막이/혹은 방풍셔츠 : 바람이 강해서 다소 춥게 느낄 것에 대비하여 나일론/혹은 면으로 촘촘히 직조된 남방셔츠나
자켓을 별도로 준비함.(이마트 같은 대형 할인매장에서 1-2만원대에 할인상품을 판매함)
댐낚시 갈 때는 반드시 보온용으로 경량 우모복 자켓+ 방풍 덧바지+ 보온용 얇은 두건(바라클라바)를 챙겨가지고 감.
결론은 땀흡수 잘되고 빨리 마르는 옷이라면 아무거나 걸치고 낚시합니다. 여름철은 땀과의 전쟁을 치루는 계절이니까요.
전 스판제질의 등산복 하의 입고 그냥 반팔티셔츠에 토시 하나 차고 신발은 여름이니 자나깨나 뱀조심으로 장화 신습니다.
저녁에는 얇은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죠~
여름입니다...뱀이 극성을 부리죠...완전 노지가 아닌이상 덥더라도 장화를 신으시는게 제일입니다~~`
비얌~~~조심~~~ㅋㅋ
낚시복입고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