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를 앞치기한다고 자랑하려고 하는것도 아닐수 있고 그게 그 사람들한테는 어렵지 않을수도 있는거고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 일텐데 장대 앞치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미련해보인다 말씀하시는건 아니라봅니다.
필자분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하시는 말씀일수도 있으나 너무 과한 표현인거 같아 남기네요
태만해님 저는 엘보를 심하게 겪지는 않았지만 몇일의물리치료 한방치료로 마무리 했습니다만
증상과 호전이란게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병원 꼭 내원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신후 낚시를
다시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차를 빕니다.
조언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장대 앞치기 머 자랑할려고 쓴 글은 아니엇네요
그동안 낚시다니면서 팔에 쌓이고 쌓인게
무리가 왓나보네요
그래도 나이얼마안됫지만 낚시경력도 짧고
내인생 낚시중 5짜는 아니지만 5짜에 근접한 대물도 봣네요
장마에 끝무렵인데 대물상면하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당분간 좀쉬어야 겟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제 경우입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전 36~48까지(록시) 쌍포로 운영중입니다
원줄 길이차이 아닌지 그 런생각이 듭니다
전 과감하게 바톤대 길이까지 짜릅니다
48까지는 큰 부담없이 앞치기 가능하더군요
찌 부력도 그 다지 높은 부력도 아닌구요
봉돌6.2그람정도
아니 무슨 앞치기를 자랑거리로 본답니까?
내가 편해서 하는 거지.. 돌려치기로 붕붕 거리는 게
더 요란 스럽고 방정 맞지... 장대 앞치기 하는 게
'나 좀 보쇼. 나 잘 하지? 멋지지?' 이런 마인드로
하는 줄 아는 열등감에 빠져 사는 사람이 있네..
앞치기 안돼니까 앞치기 하는 사람 부럽슈?
한수 가르쳐드려?
저두 한때 양쪽 엘보 왔었습니다
지금도 조금 저리지만 할만합니다
현재 48까지 앞치기 합니다
위에 몇분이 댓글로 말씀 하셨지만
40대이상은 무조건 바톤대 위까지 원줄 짧게 매서
대의 탄력으로 튕기듯이 하신다면 팔꿈치에 무리가 덜 갑니다 장대 쓰면서 줄 짧게 쓰면 손해 보신다는 생각 맞습니다^^
하지만 엘보로 고생하시는것 보다 낮죠
요즈음은 좌대 놓구 48까지 앉아서 앞치기해도 큰 무리 없습니다
부디 완쾌 하셔서 즐낚 하십시오
짧은대만 사용한다고 엘보 안오는건 아니것 같아요.
전 32대가 제일 긴대인데 재작년 겨울 딴짓하다가
멋진 찌올림에 엉겹결에 헛챔질 하면서 팔쪽이 찡 하더니 지금까지 낚시 다녀오면 아프내요.
딴짓 하시다가 챔질 하실때도 주의하세요.^^
그리고 쉬면서 꾸준히 운동 해야 한다고 병원에서 그랬읍니다.
본인의 체력과 능력에 따르면 되겠습니다만..
앞치기는 어깨의 인대에 무리가 가고..
스윙은 주로 어깨 근육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40대까지 오리지널 앞치기만 고집하다
회전근 인대에 문제가 생겨 상당히 오래 치료중에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낚은 다니는데.. 36이상은 스윙으로
대체합니다.. 첨에는 머든 어색하지만 앞치기만큼 연습하면 정확해지고 자연스러워집니다..
당연 어깨 무리도 덜가고 편합니다..
진즉 편하게 할 걸 후회도 됩니다..
제 글에 많은 오해글이 있었네요.장대 앞치기하는 사람들을 미련해보인다 한게 아닙니다.능력껏 하는거죠. 장대 앞치기를 자랑꺼리삼아 난 60대도 앞치기 하는데 뭐 그게 어려워 이런식으로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 봐왔고 결국은 치료받으러 다니는 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ㅎ열등감이라뇨.앞치기가 뭐라고 열등감씩이나..저도 앞치기 어디 안빠지게 합니다.그냥 장대 앞치기는 팔에 무리가니까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거죠.날 더운데 제 글에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합니다
확실이 엘보 온거 맞는거 같고요
제 낚시 스타일이 엘보 오기전엔
36대까지는 손목스냅으로 투척
40. 42.44 대는 팔목 걸고 투척하고
챔질은 항상 한손챔질이긴한데
팔꿈치 안쪽까지 대가오게끔 해서 챔질 하는 스타일이네요 44대 까지는 진짜 무리없이 사용햇엇는데 확실이 48대는 무리가 됫내 보네요
줄도 길게 매고 그러지 않습니다
40대는 바톤대 절반에서 10센치 더 짧게 맷고요 44대는 바톤대에서 20센치 44대는 바톤대에서 10센치 물론 체비에서 변화가 생빌수도 있을수도 있겟네요
체비는 긴목줄 바닦체비고요 목줄길이는 짧게 20~길게35까지 쓰고 있네요
투척도 잘 못하지만 제 성격상 받침대랑 낚시대 일자가 유지되야 마음이 편하다고 봐야할가 그러다보니 2번3번 투척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낚시도 많이 좋아하긴 합니다(잡고 방생하는 경우가 많음)
먹을려고 잡는것도 아니고 취미가 취미다 보니 그리고 전 낚시를 가더라도 다른 조사님들 외대일침으로 바닥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봤지만 무시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낚시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겟지만요
물가에 가면 여러 소리 듣기는 하지만
나같은 경우 다른분 피해없겟금 혼자 종용히 독조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에구 서론이 길어젓네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려요
당장 치료부터 받으면서 올해는 새우나 잡으러 다니고 짧은대로 힐링이나 다녀야겟네요 15.17.19대로....
본격적인 여름이네요 무더위에 항상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인듯 이번에 절실이 느끼네요
보통은 앞치기 때문에 엘보가 오는 것이 아니고
장대를 한 손으로 올려챌 때 엘보가 걸리는 확율이 헐씬 높습니다
예신이 없이 갑자기 오는 입질이거나 예신 못 보았다가
등의 이유로 갑자기 장대를 한 손으로 올려 챌때 생깁니다
장대는 아무리 급해도 두손으로 챔질하시구요
특히 대에서 떨어져 앉았다가 채는 경우가 더 엘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걸리면 무조건 낚시는 쉬어야 합니다
챔질하면 더 심해지구요
이미 걸린 경우에는 낚시대를 그냥 한손으로 조심해서 드는 것 만으로도
증상이 더 악화됩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병원가서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실 생활에서팔을 드는 방향으로 사용할 때에도 통증이 오며 그 때마다
더 악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