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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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양어장 뺨치는 청주변두리 냇가(석남천) 소개합니다.
입질은 오전 8~10시, 오후 4시이후에 집중되는듯하고요
오늘 9시 도착해서 10분만에 35 정도 두마리가 연달아 걸리는데 끌어내보니 입술이........ㅋㅋㅋㅋㅋ언청이수준입니다.
얼마나 잡히고 풀려놧는지 ....
일단 씨알은 괜찮은듯합니다. 그리고 낚시하다보면 발밑에 70 정도 되는 잉어가 떡밥부스러기를 찾아서 두리번 두리번
던져주면 잘먹길래 릴에 달아서 줘밧더니 와 이게 절대 안먹데요 확실히 줄을 인식하는듯합니다. 미련이 남아서 돌긴하는데 절대 안먹습니다.
그러다 낚수대 치우니까 친구 하나 더 데리고와서 놀더니 먹네요 .
멋보다 갈때마다 게시는 어르신과 말벗도 하고 재밌엇네요 어르신은 심심할때 놀러오시는거라면서 인찌기 3대를 딱 ㅋㅋㅋ
잠깐 짬낚이나 그래도 씨알 손맛볼때는 여기만한데가 없는거같습니다 가깝고 ..가끔 잉어에 줄터지긴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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