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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국내 첫 살인진드기 환자 사망
▲ 살인진드기 감염 의심환자 강모씨가 입원했던 제주대병원 중환자실. 강씨는 16일 오전 6시37분께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제주의소리>가 지난 13일 단독보도한 일명 '살인진드기' 감염 의심 환자가 끝내 숨졌다.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37분쯤 지난 8일부터 제주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던 강모(74)씨가 사망했다.
강씨가 살인진드기를 통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강씨의 혈액을 놓고 분석을 벌이고 있다.
살인진드기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를 말한다. 한번 물리면 고열과 복통, 구토, 설사, 출혈 증세를 보이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중국과 일본에선 130여명의 사망자를 냈지만 국내 감염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제주의소리 <br/>
머리를 살속에 처박고 피를 빠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그냥 떼내가가 머리만 남아 10일정도 더 빠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피 빨기 전과 후의 모습
국내 분포도 입니다. 전국에 다 퍼졌네요.
앞으로도 더 사망환자가 발생할것 같습니다.
5-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옆 중국에서 2000명 이상 사망 일본에서 올해들어 8명 사망입니다.
나무밑, 생자리 같은 풀 많은 곳은 피하시고
긴옷에 장화는 필수, 에프킬라나 바퀴벌레약 뿌리고 몸에는 바르는 약 아무거나라도 바르고.
뱀에 멧돼지에 진드기까지.
언제부터 목숨걸고 낚시하게 되었는지 원~
월님들께서 올해 무사히 낚시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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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떄에는 저도 많이 물려 봤는데요.
머 그다지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심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