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놈 마디가 더 빠져나오는,, 적지않은 경우
대부분의 낚시대가 이 모양
5mm~1cm 정상이라고 볼수 있음
삐그덕거림 경험 해보셨을겁니다 .
뺄때 걸리는 듯한 느낌으로 사포로 엄한곳을 갈아본들 해결이 안되서 포기했다가 낚시가서 뽑는데, 순푸덩 빠져버리는 황당한경우 한번쯤 있지않으신지요?
그게 이경우 입니다 .
공장에서 가공중 너무 갈아내서 손바닥으로 햇빛 가리는 식으로 순접을 도포..
뺄때 스극하는 그 느낌이 안나며 1~2번 경우로 이어짐
그 밖에도 증상이야 많겠지만 국산 낚시대들의 제일 흔한 경우를 간단히 설명해 보았습니다 .
저는 새제품 구입 후 안되겠다싶은 놈들은 반품하고(3번까지 반품 교환 해봤음
어차피 피곤한 성격상 한절번도 저의 꼼꼼한 검수를 피해가지 못하기에 일일이 다 마춰서 씁니다.
개조한 선풍기에 낚시대 물린다음 요리조리 이리저리해서
요리조리 이리저리 작업해서
완벽 그자체로 정밀마춤해서 사용한답니다.
왜 그리 피곤하게까지 해서 쓰냐구요?
붕어야 글타치고 잉어던 향어던 수초 밑걸림이던 걸어보면
그 진가를 알지요!!!
물론 낚시대 휨새 곡선또한 자연스럽게 나오구요
10년 가까이 백몇십대를 작업하다보니 이제 그 노화우가
A급 숙련공 수준이 되었지요
아무튼 제목과 같이 알면 피곤해지는 팁 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