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다소 거시기 합니다만
요즘 아줌마 패션에 등장하는 얼굴 해빛가리개가 제일 끝장인것 같아요~
전 안경 착용자라 불행히도 사용하기가 쫌 어렵습니다
썬크림 바르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고요
좀 더 폼나기에는 outdoor 용품점이나 낚시점에서 파는 다용도 스카프 비슷한게 있습니다
두건도 되고 마스크도 되고 여러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스카프로 두건스타일로 눈만 빼고
모조리 감싸주고 모자쓰면 거의 탈일은 없겠더라고요
전 이거나 저거나 안경에 김서려 거의 쓸 수가 없답니다 흑~~

타는정도가 아니라 심하면 얼굴이 싸하면서 껍질이 벗겨집니다

스키장 있을때 저도 여름 가을에 한 4년 벗겨졌습니다 보기 흉하고 두달이상씩 갑니다

지금은 썬블럭 자외선차단 많이 되는것 떡 쳐바르고 있습니다 얼굴 껍질 벗겨져봐야

느낍니다 무조건 썬그라스에 챙이있는모자 그리고 썬블럭 열심히 바르세요.....^^

눈개님 댓글을 걍력히 추천합니다.

한가지만 덧 붙인다면....

1)가능한 한 챙이 넓은 모자가 자외선을 많이 차단합니다.
그리고 챙의 안감이 흑색천으로 된 것이 자외선을 흡수해서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의
양을 줄여준다는 설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2)저는 안경을 착용하지만, 앞의 분이 언급하신 두건(바라클라바)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온효과도 상당해서 무조건 착용하고 있습니다. 30,40대에 얼굴관리하는 법을 잘몰라서
피부 노화가 진행된 후에야 후회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워낙 두꺼워 잘 타지 않는 구조입니다

햇볕에 노출될때는 모자를 꼭 착용합니다

다른것은 하는 것이 없고...

돌아오면 마눌님께서 얼굴 마사지를 해 주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일부로 태웁니다...
그것또한 낚시에 멋아닐까요..
밤세고 나서 정말 불쌍한 얼굴.ㅋㅋㅋㅋ
다들 아시죠?
전 즐깁니다....

동일낚시에 보시면요~

쟈이선 햇빛 가리게가 있습니다.

모자창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한여름에도 좋습니다.

햇빛에 얼굴과 목"보호합니다 권해봅니다.

썬크립을 항시 출조시에 바르고 다닙니다^^

워낙에 얼굴이 잘타서요...

1박2일에서 이승기가 말했듯이 겨울볕 봄볕이 여름보다 더 잘 탄다죠^^

모자는 항시 준비해 가는 것이지만 썬크림도 출발전에 발라주는 센스!^^

모자쓰고,,마스크쓰고,,자이선 쓰고,,두건도 쓰고,,,썬크림 바르고,,얼굴 가릴꺼 다 가리믄,,,,

소~!!!! 는 누가 키울꺼야,,,,소는???? 제발 소한테도 썬크림좀 발라 주란말이야,,

웃자고 한번 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라솔 피세요.

썬크림 번들, 모자쓰면 머리근질...

ㅎㅎ 전 다 구차나서 그냥 몸을 던집니다...

그래서 제 얼굴이 저렴해 지고 있나봐요... ㅎㅎㅎㅎ

반사햇빛도 무시못하는것같습니다..
썬크림은 필수인것같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등산이나 야외활동에 비해 낚시는 물에 반사 되는 햇볕으로 인해 많이 탑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빛이야 모자나 뭐어떻게 막아 보겠지만,
물에 비춰서 올라오는것 까지 막을라면 그냥 안방으로 가는것이 낫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질좋은 썬크림이 가장 좋습니다. 모자는 써봐야 반사가 되므로~~ ^^

썬크림 spf 50짜리 발라도 탑니다

spf 높을수록 좋지만 썬크림은 2시간마다 발라줘야댄대욧 ㅎㅎㅎ
그냥 그 모자에 끼우는 그늘막? 그거 하시는편이 ㅎㅎ

봄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쉽게 검둥이 되기 쉬어요 봄에타면 1년내내 검게 그을린 얼굴이 되는것 같아요
봄에 잘만 관리하면 그런대로 적당하게 보기좋은 색깔의 건강미가 넘치지만 - -
그래서 초봄부터 출조하려면 썬크림 신경써서 바릅니다
하루 두번정도만 바르면 어느정도 방지는 되는것 같아요
좀 귀찮기는 하지만 - -
너무 검게 타면 어디 예식장 같은데 가도 농사짓다 막 온사람 같아서 창피하기도 하고 - --
썬크림 바르고 챙긴모자 쓰면 OK - -

남자가 좀 시컴해야.....

저는 봄철 낮낚시 할적에 우선 눈주위만 썬크림바르고
멀티스카프라고 있는데 목에 두른뒤 눈밑까지 올려서 얼굴을 가리고
모자는 큰것으로 창에 철사 들어가 있는것 눌러쓰고 모자 모양바로잡고
낚시하면 하나도 안탑니다.
단지 도둑놈 같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지는 안경에 마스크에 챙모자로 가리는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파라솔을 사용하세요 그러면 제일 좋은데요 그게 귀찬으면 썬크림,모자 등등 ....

뭐니 해도 썬크립 한표요!

저도 피부가 넘 약하여 썬 을 바르고 나니까

타는 일이 별루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여~~~~~~~

집사람이 낚시가는건 이해하겠는데 낚시갔다오면 왜그리 얼굴이 타냐고 묻습니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분명 밤낚시만 하는데 얼굴이 타는걸 보면...ㅎㅎ

그 이후론 썬크림을 항상 휴대하여 바르고 낚시합니다...내 얼굴은 소중하니까요...^^

무지함으로 인하여 이미 어깨에 주근깨가 잔뜩있어서 사실 포기했었는데 그래도 또 그게 아니더군요..
얼굴도 문제가 돼니 썬크림에 그늘막이나 파라솔 정도면..

모자,선글라스,안면마스크로 무장하고
.....해뜨면 잽싸게 철수합니다..
선크림은 차단지수 낮은게 피부에 덜 무리가 갑니다. 대신 자주발라야 하지만요

안방에서 코하고 있으면 얼굴에 신경 안쓰셔도 되는데......................ㅋㅋ
썬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수건으로
얼굴가리고 밤에만 출조하면 안될까요..

저도 아줌마들 운동할 때 쓰는 모자를 사용합니다. 얼굴가려주는...ㅎㅎ

작년에 사용해 봤는데요 타지 안고 좋더군요. 다만 담배 필때는 올려야 한다는거....-_-a

그리고 좀 답답한 것도 있죠.

썬크림이 좋은데...썬크림 바른 내 얼굴을 보니...후미...저승사자가 따로없네...-_-;

썬크림을 바른후 혹 가렵거나 하여 얼글을 만진 손으로 떡밥을 달면 입질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 때문에 부득이 자이선을 구입하여 착용하는데 어느 정도의 타는 것은 막을 수 있더군요.

저도 이게 제일 걱정임다 ㅋㅋ ㅠㅠ 올해 장가 가는데...낚시는 가고 싶고...시커먼스면 식장에 오지말라고 해서...
젠장입니다..ㅠㅠ 제가 피부가 약해서 또 잘타는 체질이라...걱정이 많습니다.

선크림에 한표요

안바르면 너무 시커먼스가 되네요

해지면 갑니다~*^^*

저는..파라솔을 펴놓고...그 위에..돗자리를 덮습니다...

돗자리 은박으로 된표면을 하늘로 향하게끔...

항상 팔이며 얼굴이며 다 타다가..파라솔에 돗자리 덮어서 사용하니 하나도 안타더라구요...

바람에 날리지 않게 집게로 꼭 집어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