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캐미를 조금만보이게 하고 낚시를 하면 부력차로 인하여
찌올림에 영향이 있지만
캐미를 다 내놓고 낚시를 하면 찌마춤으로 무게가 상쇄돼서
일반캐미와 같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거면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찌맞춤을 하실때 캐미기준으로 찌맞춤 하지 마시고
(예를들어 캐미의 3분의 2지점이나 수면일치등)
찌탑기준 정밀찌맞춤(1마디 노출되게 맞추시고 쇠링을 가감해서 맞추는 찌맞춤)
으로 맞추신다면 찌올림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하우스는 올림낚시 어렵습니다.
편대/얼레벌레/좁쌀채비 등이 유리하며
손맛을 그나마 보시려면 하우스에선 내림이 조과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비싼 입어료 내가며 꽝쳐가며 터득했습니다. 저는 내림대가 없어 22칸 떡밥대에 내림채비해서 하우스다닙니다.ㅎㅎ)

위의 우비님 말씀처럼 하우스에서는 바닥낚시만 추구 하신다면 좁쌀채비 혹은 스웨벨 채비를 하시는것이

더 좋을듯하구요~~

말씀하신 방울캐미로 원 붕돌 채비로 하신다면 찌맞춤시에는 일반 찌맞춤보다 마이너스 맞춤으로

바늘 달지 안고 찌탑 1마디 정도 노출되게 맞추시고요 낚시할때는 2마디 정도 올려 놓고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바늘은 달지 말고 꼭 맞추셔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웨벨 채비 추천드리구요~ 좁쌀채비보다 좀더 찌맞춤도 수월하고 좋습니다..

장황하게 말씀드리기 거시기 합니다.. ^^ 군계일학 동영상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채비에 변화를 둬보시지요..

하우스체질이아니라서..^^;

캐미는 큰상관없을듯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