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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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2010년 한해 낚시로 인해 기분 좋지 않았던일 ?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지난여름 낚시대를 바꾸기 위해서 모 업체와 가격협상을 마무리를 짓고
기존에 사용하던 신수향을 몽땅 처분을 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 출조길을 서둘러 협상을 마무리한 낚시대를 구입하러
현금을 들고 출발하면서
시간 단축을 위해 미리 필요한 대를 준비해 달라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때....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운영자분이 반대를 해서 낚시대 할인을 5%만 해 주는 것으로 바꼈다고"
사장이 승인한 내용을 쇼핑몰 운영자가 반대한다고 거절한다
순간 많은 생각을 했지만
그 회사 낚시대 사용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하면서
그냥 조용히 물러 났습니다
속이야 억수로 많이 상했지만....
악동에게 물건을 팔기 싫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쪽과 인연을 끊기 위해 모든 물품을 처분했습니다
월님들께서는 지난 한해 낚시로 인해 어떤 기분 나쁜일이 있었는지요
올해는 이런일 없이 모든일 술술 잘 풀려야지요
모든 월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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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어느 낚시점소개로 뻘꾼들이 드리대는 바람에
온 갖가지 보물들이 산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동출한 헛***아우님하고 철수길에 보물보따리를 수거하였으나
더 늘어나는 쓰레기로 더이상...
악동님 그래도 환경운동은 계속 Ing입니다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