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가능합니다..경험이기도 하고 그렇게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작년이맘때쯤 이정도 날씨는될듯한데요..~저수지마다 다르나 자생하는새우가 많은곳이 더러 여러군데있습니다..(대구입니다)
항상 채집망을 담궈놓고 낚시하는 습관덕에 새우가 채집되면 바로 써봅니다..떡밥낚시를 즐겨하는편이지만 채집된 참붕어나
납자루 새우 같은게 잡히면 바로 생미끼로 바꾸거든요..~항산그랬듯 이런동절기에도 여럿잡아봤습니다..
새우라고 대물만 무는것도 아니며 6치급정도되는 작은녀석들도 찌올림좋더군요..
지렁이를 보통 쓰시는분들이 많지만 저는 떡밥아니면 무조건 현장에서 채집된것만 씁니다..~
새우를 사서 써본적은 없고 자생하는새우만 써봤으므로 저수지마다 다를수가있겠지요..
지금보다 더 추운날씨에도 새우가 바글바글 자생하는곳도 많습니다..

새우를 써도 가능합니다
다만 저수온기임을 감안하여 새우뿔을 잘라내고 머리뚜껑도 조금 까주어 붕어에게 어필합니다
잔씨알이 덤빌때에는 원래모양 그대로 사용하구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머리를 살짝 눌러서도 사용하고
아니면 머리쪽을 까서도 사용하고
몸 전체를 누드를 만들어서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새우는 사시사철 쓰는것 아닌가요...좀 활성도가 떨어지는시기...
전 새우 앞부분 침부분을 부러트려 그대로 사용 합니다...
그러나 워낙 까다로운 낚시 터 에선 머리 부분을 떼거나 손상을 주어서 도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