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서 다리 쭉펼수 있는 공간만 남기고 바로 낚시대 설치합니다..다리 쭉펴고 누우면 발끝과 낚시대 간격이 10센티 정도만 나올때 가장 편하더군요...겨울낚시에 다리펼수 없음 너무 힘들더군요...또 너무 멀게되면 챔질시 너무 힘들고...텐트와 의자간격은 몸은 텐트 안에 있고 다리만 나오도록 맞춤니다..
보통은 앉는 자리가 평평하다면 텐트를 피고 반쯤 들어가서
의자에 앉았을 경우 다리를 쭉 폈을때 낚시대 끝이 안다게 하고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제친구는 낚시대와 텐트의 거리가 거의 4~5메타 정도 떨어져서
낚시를 하는데 텐트안에 가부좌로 앉아 있다가
입질 오면 신발 신고 천천히 나와서 챔질하더군요..
저보다 더 잘 잡습니다..
떡밥낚시가 아닌 대물낚시에선 늦은 챔질이 더 후킹이 잘 되더군요..
다만 지형에따라 또는 주변 상황에따라 틀려집니다..
거리로 따진다면 받침틀과텐트의 거리는 1미터 안쪽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