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우니 물가에 나갈 일이 걱정이 됩니다.
동절기 낚시의 동반자로 없어서는 안 되는 난로!
그런데 문제가 추운날에 냉각에 의해 화력이 떨어져 골치가 아픕니다.
손을 호~호!불어서 까스통을 맛사지 해 줘도 곧 풀럭~ 풀럭~ 화력이 떨어져 버려 1/3 정도는 남기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가스통에 두꺼운 종이 말아서 테이프나 호치키스로 찍어 감싸서 사용하시면 한결 나으실겁니다.
저는 형제난로 사용하는데 사무실 황화일 못 쓰는것 잘라서 가스통에 맞춰 둥글게 말고 호치키스로 찍어 형태고정하고
가스통에 끼워서 같이 난로 안에 넣습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다 쓰고나면 가스통이 약간 미지근하네요.
가스를 연소할적에 액상가스가 기화되어 기체상태로 연소되는데 추울때는 기체화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효율이 안 좋은것입니다.
가스통를 뜨겁게는 안되고, 위험하니까요! 미지근하게 할 정도의 방법만 있으면 모든 방법을 동원하세요!
제가 가스통 안얼게끔 쓰는 방법
알려드림 보온 효과 좋습니다
다쓴 가스통에 얇은 면이나 천을 둘둘 말아서
테이프로 살짝 고정 합니다
그리고 실리콘으로 도배를 하세요
뚜껑가기전까지만 도배 하시고
마르면 부탄가스가 들어 가는데까지 두껑에서부터 잘라보시고
들어 갈때까지 자르시면 됩니다그리고 마르면
잘 빼서 빈 깐통은 버리시고 새거 사서 넣어 두시면 좋습니다..
난로만 쓸때엔 옆구리에 차는 작은 가방 못쓰는거 속에
가스통 담아 쓰구요
보일러 시트는 쓰지 않고 의자 자체에 실리콘 호스만 감아 씁니다
의자 손잡이에 실리콘 호스 감아 놓으면 손시려울때 최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