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자유게시판] 낚시 장비와의 전쟁.
승용차에 대물장비 꾸역꾸역 밀어 넣고 힘겹게 비포장 농로를 달리던 애마는 힘들다며
용을 쓰다 그만 .... ㅠㅠ
전에도 저에 애마는 턱이 나가고 입술이 찟어지고 여기저기 칼자국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이놈을 편안한 곳으로 보내 주어야 할때가 된듯 합니다.
월님들은 어떤 애마를 운영하시는지.... (대물장비 적재 기준) 궁금하내요...
새로 맞이할 애마는 어떤게 좋을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산속 소류지는 거의 못갑니다.
기스 쫙~~ 차 바닥 슥~~~~~
그래서 세컨 낚시차로 중고 4륜벤을 하나 살까 싶어 마누라와 딸래미 녀석한테 아빠 낚시전용차로 하나 살까??? 저런거 라면서 지나가는 갤로퍼를 가르켰더니 동시에 " 됐어요...그냥 타세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정 기스가 많아서 보기싫으면 광택한번 내고..안이 더러우면 손세차 맏기고...그냥 그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