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뉴질랜드산인가 하여 얇았는데 지금은 해동에서
나온것 같고 두꺼워서 잘 붙지를 안네여 ^^
저도 여러곳에서 찾아보았는데 구입할 길이 없네여 ^^

저도 두꺼워서 붙이려다 말었네요 얇고 잘붙는거 어디 구입할때 없을까요.

찌톱에 형광테이프 한바퀴감은뒤 드리이기로 열을가한뒤
손으로 눌러보세요..그나마 잘붙습니다!!

우리나라에 초창기 수입되어 판매되던 형광테잎은 벨기에산으로 두께도 얇고 접착력도 대단했습니다.
요즘 해동에서 나오는 제품도 벨기에산으로 표시는 돼 있습니다만
예전것에 비해 두께도 두껍고 접착력도 한참 떨어집니다.
개인 소견으론 중국제 짝퉁이지 싶은데 물증이 없어 뭐라 할말도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해동제품 그냥 씁니다.

저는 가능한 찌톱에 한바퀴반 정도의 칫수로 재단해서 처음 붙는곳을 손톱등으로 약간 눌러주고 돌려 붙인다음
손가락으로 살짝 말아주듯 힘을 주어 붙여 놓고 잠시 기다립니다.
접착력이 떨어지는 제품이니 당연히 들고 일어납니다.
순간 접착제(목공용)을 비닐바닥 같은곳에 미리 몇방울 짜놓고
이쑤시개 등의 얇고 뾰족한 것을 사용해서 살짝 찍어 마지막 붙는 면에 발라준 다음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면서
마감 합니다.....
이렇게 해도 들뜨면 다시 살짝 발라주고.....
원통으로 말려 붙은 테잎의 위 아랫 부분을 순간접착제 조금씩 찍어주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예전것 보다 품질이 상당히 떨어져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것이 화는 나지만.........어쩔수 없습니다.

참고로 헤어 드라이어나 철심에 열을 가하여 누르는 방법도 있는데 솔리드탑 이면 몰라도 카본탑에는 열을 가하시면 안됩니다.

글올리다 보니 달빛소나타님 글에 태클건것 처럼 되었네요.....흐미
제가 답글 달때 소나타님 글이 없었으므로 댓글읽고 답글 올린것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자작찌의 찌톱 전부를 형광 테잎으로만 마감 하기때문에 많이 해보고 느낀점을 말씀 드린겁니다.

예전것들은 찌톱이 가늘어도 잘붙어었는데
요새것은 가는찌톱은 도저히 제실력으론 안되네요
걱정이네요 50개정도 붙여야되는데

라이타불을 지나가듯 살짝 갔다 대보세요. 부드러워 지면서 접착력도
살아납니다! 불을 갔다대고 약간이라도 시간이 지체되면 색이 변해 버립니다!
잘 붙인다음 위.아래쪽 테이프 붙인 끝면에 이쑤시게에 순간접착제를 뭍혀
발라주시면 절대 안떨어 집니다!

윗분들은 잘되는데 난 왜 안되는지 ?
짠돌이아찌 님처럼 구할때 없을까요

차라리 찌톱용 형광도료 칠하세요.

저도 형광도료 칠합니다.

이거 잘 붙지 않나요 마감으로 다림질해서 순접 한번 하면 금상 첨화구요.

전 다림질, 순접 안해도 잘 붙어 있습니다.

형광테잎을 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칸델라 불빛으로 비추어 했던 낚시 불편했었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는데....

카본톱에 백색칠하고 형광칠하면 되니 도료를 사용하시길 행낚도료 사용하시구 행낚방법으로 도색하시구 1시간정도 지나면 아주 잘 보입니다 한번 구입하면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수 있읍니다
전에는 형광테프 많이 사용했지만 찌감도에 문제점이 많이 생깁니다
시력때문에 형광테이프 사용하신다면 찌톱 도색이나 테이프 붙힐때
빨강 노랑 빨강 노랑 빨강 5칸만 사용하시면 아주 잘보입니다
첫빨강과 끝빨강을 조금 더 길게 하시구
흑색 경계선 깨끗하게 칠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안출 하십시요

밤낚시만해서..패쓰 ㅋㅋ

컥.. 조영아빠님...

새벽녁 아침도 노리셔야죠...

반사지 말씀 하시는군요 예전에칸델라 낚시할때 쓰던거.... 그거 도로표지판용은 너무 두꺼워서 못쓰고요
엘지에서 나온거 옥외광고용 그게 접착력 좋고 그나마 얇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