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스팩 대신 생수 얼린 것 사용합니다.
생수 작은걸로 2~3개 꽁꽁 얼린것 2개 넣으니 쿨러 바닥에 딱 맞습니다.
제 사무실 냉장고엔 생수 큰거, 작은거 얼린 거로 가득입니다.
새우는 종이팩에 톱밥 없이 알새우로 넣고 작은 비닐에 담아서 쿨러에 담습니다.
비닐을 사용하는 이유는 얼음이 녹으면서 종이팩이 젖으면 흐늘흐늘해져서 새우가 바닥에 깔려 죽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름철 아주 더운날 새우 쿨러는 아주 좋은 휴대용 냉장고가 됩니다.
생수 녹은 것은 음료수로 제가 꿀~~꺽~!하고요.
캔커피나 간단한 음료수 같이 넣어 두면 딱입니다.
가끔은 라면 먹을때 ..김치도 보관합니다. ㅎㅎㅎㅎ
작은 생수 얼린것 2~3개면 2박은 거뜬합니다.
예비군으로 새우채집망 넣어 놓으면 새우 걱정도 끝입니다.
그럼 담날 아침 까지 90%는 살아 잇어요..
신문지는 안깔으셔도 될듯합니다.
새우는 그물망을 꼭 깔으셔야 잘 안죽어요
새우쿨러 바닥에 암것도 없이 꽁꽁얼린 팩만 넣으시면 얼마안가 바로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