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입문 당시(약 30년전)에는 개체수가 많은 곳 즉, 고기 잘 잡히는 곳만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고기보다는 인적이 드물고 물 맑은 곳을 찾게 되더군요. 예를 들면, 저수지 상류에 인가가 없어 수질 오염원이 없는 곳 등... 불현듯 월척 회원님들께서 출조지 결정하실 때 무엇을 중요시 하시는지 궁금해 집니다. 강, 댐, 수로, 소형 저수지 중 어떤 곳을 좋아하시는지? 수질을 중요시 하시는지... 아니면 수질은 상관없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을 더 중요시 하시는지... 저는 고기가 잘 잡힌다고 해도 수질이 나쁘면 내키지 않더군요. 월님들께서는 어떠신지요?
2 .2-3일 시간이 나면 대물에 도전
가을전설님 처럼 오염된 곳은 가급적 배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