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도 건드리거나 밟지 않으면 "절대(99%)" 물지 않습니다.
가방을 풀숲이나 자크를 연채 습한 곳에 두는 것은 뱀의 집을 만들어 주는것 !
엽기붕어님의 말씀처첨 살모사 종류는 나뭇가지나 받침대로 괴롭히(?)면 오히려 대듭니다. 꽃뱀도 마찬가지. 조심 !
"무자치(물뱀)' 보고도 기겁을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쫓아낸다고 돌던지고 받침대로 허적거리면 붕어만
내쫓는 꼴이 됩니다.
* 정 싫어시다면 4칸 정도의 받침대로 뱀의 중간 부분을 들어서 멀리 던지면 최고 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뱀 퇴치법 !
주위에 "머리카락을 태워 놓으면 뱀이 엄청 싫어 한다"고 산골에 계시는 노인장께서 알려 주시더 군요.
모기는 "계피나무" 껍질을 삶아서 피부에 발라 놓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인체에 해롭지도 않고.......
계피나무 껍질은 약재상이나 건어물 가계에서 구입하면 , 값도 아주 저렴 합니다.
효과가 없으면 수정과 해드시고.
뱀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멧돼지와 산 짐승들은 인간을 피하기 때문에 "선제공격"을 하지 않으면
먼저 무는 경우는 5짜 만나는 것보다 더문 일입니다.
오히려 쥐가 더 무섭지 않나요.
미끼도둑 놈에다 렙토스피라 에 전염 될까 걱정.
혹 만나더라도 "침착"이 제일 좋은 방어이며 무기 입니다.
"무서우시다면 건드리지 마십시요 !"
구라의달인님 말씀 옳습니다^^ 추천 날렸어요
먹이사슬에서 하나만 사라져도 상태계 균형은 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뱀이 없다면.....그곳엔 쥐들이 득실거리고 낚시중에 그 쥐들이 장화를 타고 올라올지도 모르는 일이죠.
여태껏 인간이 자연을 균형조절하려고 많은 시도를 했었지만 결과는 전부 헛일이였고,
오히려 생태계 파괴를 앞당겼습니다.
우리가 있는곳에 뱀이 오는것이 아니라...
뱀들 사는곳에 우리가 침범한것이죠...우리는 이방인일뿐입니다.
낚시를 즐기더라도...훼손없이...조용히 머물다 갔으면 합니다^^
담배가루를 추천합니다.
피우다 남은 담배꽁초가루면 더욱 좋지요..
쑥을 태워도 좋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