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를 할경우엔 찌가 올라오는 도중이나 찌가 솟다가 멈추기직전.. 또는 끌고들어갈때.

생미끼 낚시엔 찌가 쭈욱~솟다가 정지할때.. 또는 다시 솟아오를때.. 끌고들어갈때..

찌가 솟았다가 내려가기시작한 순간부턴 헛챔질이대부분 이였습니다..

제경우엔 처음에 많은 생각을했었습니다..

찌의 움직임에대해서.. 올라올때채야하나? 내려갈때채야하나.. 올라온다고 다채야하나? 내려간다고 다채야하나..등등..

고민고민끝엔 나중엔 찌가 움직일때 물속상황을 상상하게 되더군요.. ㅎ

올라오다 멈칫하는순간 그후 또 솟아오를때 그때 물속에서 고기들이 내미끼에

무슨짓을하고있기에 찌가 저렇게 움직일까 고민상상을하다보니..

헛챔질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붕어가 아닌 다른 어종들의 입질 형태도 공부하시는게 도움이되실것같습니다.

잡어들의 입질 또는 수서곤충등등이 미끼를탐할때 찌의움직임이 어떤형태인지 알지못한다면..

오히려 짱아치님이 낚이십니다..ㅎ

초보낚시꾼이 주저리주저리 하네요 밖에 비가 부슬부슬옵니다.

안전출조하세요 ^ ^


ftv보면은 후킹률 95%는 되보입니다.

통상적인 의견은 있지만
그야 말로 붕어 맘입니다.

그래서 중요 한 것은 채비를 현장 맞춤 하듯이


낚시 하는 날의 현지에 맞는 챔질 타이밍을 찾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보구요

그 것을 찾았을 때
재미있고
조과에 영향을 주겠지요.

반마디도 안 올리는 대물이 있을 수 있고
몸통까지 다 올리는 잔챙이도 있고

어느날은 잘 올리던 곳이
어느날은 무지 약은 경우는 허다 하답니다.

저도 딱히 정석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새우낚시는 정점에서 챔질해야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정말 그때그때 다른것 같습니다.

입질하는거보면...찌를 올리든 찌를 확 빨고가든...'지금이 미끼를 확실히 입안에 물고 입질하는중이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때 손목과 팔로 탁!!! 챕니다

새우는 대체로..쭉...쭈욱...올릴때가 많더군요..

아무리 미세하게 입질을 하더라고 입질하는순간부터 보고 있으면 아 저넘이 지금 물엇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그때채면 됩니다.
꼭 지를 몇마디씩 올려야 된다거나 아님 밑으로 가지고 가야한다는건 없습니다.
성급한 마음은 버리고 차분히 찌를 바라다 보면 답이 나옵니다.

부족한 초보가 어설픈 정보 올려봅니다

위분들 말씀대로 찌올림의 폭은 포인트에 따라, 그날의 일기에 따라. 미끼의 종류에 따라.........
대상어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수분들은 찌를 보지말고 읽으라고 합니다
정점을 보지말고 읽으라는 얘기인데 저도 아직은 난해해서 이해를 못할때가 많습니다

떡밥낚시로 말씀드리면 기본적인 타이밍은 위분들이 말씀하셨으니 생략하고....

첫 입질을 주시해야 합니다
찌 올림의 폭을 주시하면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그날의 활성도와 찌올림을 판단할수 있습니다

챔질시 바늘이 입에 걸린 상태로 어느정도는 알수가 있습니다
챔질 타이밍이 정확하면 바늘이 붕어의 위턱에 박혀 있어야 합니다
옆이나 아래턱에 걸렸다면 챔질 타이밍이 맞지 않은 겁니다

토종붕어의 경우 정점을 잡기가 그래도 수월한 편입니다
기본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관록과 노하우가 깊어지면 타이밍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채비에도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대상어의 크기와 활성도에 따라 찌맞춤에도 변화를 주어야하고.
바늘의 크기와 목줄길이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결국은 낚시를 하시고자 하는 장소와 포인트에 따라 채비를 맞추어 철저한 준비를 더 하신다면
더 많은 찌올림을 보실수가 있고 챔질 타이밍의 정점을 잡기가 수월합니다

한마디를 올리든 한뼘을 올리든....

서두르지만 않으신다면 충분한 챔질 타이밍은 항상 있습니다...............

절정의 찌오름을 보시고 틈실한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정보 입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 그냥 감으로 챔질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찌올림.. 볼것 다보신후,, 챔질 들어가세용~~^^
지는,, 옆에 동행꾼님이나 옆자리 다른 조사님 계신다면..
불러서~ 같이 찌오름을 끝까지(정점까지~) 감상 한후,, 이젠 다올렸넹~~ 싶으면.. 그제서야 요때,, 챔질 들어갑니다 ^^

생각해 보세요~
낚시를 다니면서~ 정점까지 올리는 찌올림을 감상한것이.. 과연,, 몇번이나 될성 싶은지를요~~ ^^
잡는재미에 지치신 꾼님들께선,, 입질후.. 정점의 찌오름또한~
약간 무료해진 낚수놀이라면,, 또다른 낚수놀이의 묘한~ 활력소가 될것입니다 ^^

그래서,, 떡밥.건탄 대물낚수놀이를 즐길땐..
부력이많쿠.. 찌톱이 긴~~~ 전장 70~ 80센티이상의,, 장찌를 선호합니다 ^^

수심이 얕은 물에서는 조금 올린다음 옆으로 둥둥 떠가듯이 끌고 갑니다
그럼 최소 8치 이상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