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정공

밉기는 하지만 배울게 많은 나라입니다.

시민의식 자체가 다릅니다.

정부나 우익 왜곡된 역사 빼고

국민들의 시민의식은 배워야 합니다.

즐거운 일본 여행 되세요~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시민의식만은 배워야합니다.
인정...
마트 일찍 문닫는 거 외엔 치안이나 편의가 월등하니까
가끔 여행가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단, 며칠 있다보면 털털한 엽전스타일이 그리워지기도 하죠.
전 업무차 가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모든 관계가 너무 조심스럽다보니 심적으로 약간 지치더라고요.
"혼네, 다테마에"라는 일본식 교묘한 배려도
우리한테는 익숙치 않아서 영 불편했고요.

역시 엽전들은 한국이 최고~~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진실은 쓰레기 문제에 있어서만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정치하는 놈들은 매우 더럽습니다. 그러나 시민, 공무원들의 의식 수준, 준법정신, 절서의식, 봉사정신 등은 배울만 합니다.

일본의 횡단보도 예의바른 어린이들
http://youtu.be/aQf4juYTfvA
일본 교통질서가 철저한 이유
http://www.youtube.com/watch?v=bryWxfyJMtw

27년전에도 거리에 휴지 하나보기 힘들정도로
깨끝했었지요.
그 러 나 고속도로는 사정이 조금 달랐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일하면서 일요일에는 아르바이트로
고속도로 가변 제초작업을 했었는데요.
저희나라보다는 많이 안버리지만 작업하다보면
꽈 많이나왔지요. 캔.담배갑 등등 생활쓰래기도
상당량 보였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할지 궁금도
하네요. 혼자서 사진기하나들고 여행다니다가
기모노 곱게차려입은 여자들에게 같이 사진한장
찍읍시다. 하면 거의 90% OK ^^
꽤 많은 좋은 추억이 있네요.

길거리가 깨끗하고 사람들 친절하고 뭐 다 좋죠
그러나 그런 보여지는 겉모습이 다는 아닙니다

불과 100년전 자신들의 조상이 동학 때부터 해방까지 이땅에서만 수십만을 학살했고 나가 그보다 몇배많은 동아시아 인들을 살해한것에 대해 전혀 사과하지 않고 반성할줄 모르는 파렴치한들이 모여 사는곳이기도 합니다

정치인들만 그런게 아닙니다
보통의 일본인들의 생각이죠
용기있게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지 못하고 다들 외면하고 자신들을 합리화하는 어설픈 논리에 스스로 자위하죠

술김에 한자 적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도 없다 ㅡ신채호

오늘도 전범기들고 설치는 쓰레기 안버리는

일본인들ᆢ

꼭 아셔야 합니다.

"저희나라" 라는 표현은

자신의 나라를 낮추는 표현입니다.

국가간에는 높고 낮음이 없기에

꼭! 반드시!

"우리나라" 라고 표현 하셔야 합니다.

대화하는 상대가 아무리 높아도

자신의 나라를 표현 할 때는

"우리나라" 라고 하셔야합니다.

아~~~ 맞네요~
하드락님! 말씀 듣고보니 그러네요~
"우리나라" 꼭!!! 명심하겠습니다~^^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아침일찍 길거리에 나가보면 거기도 쓰레기를 많이 버립니다
물론 배울 점도 많은나라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볼 때 우리나라도 배울 점이 많고요

다른건 몰라도 편백나무 거목이 가득한 울창한 산림은 부럽더군요.

오목니의 글 적극 지지합니다^^

전 행단보도 정지선에서 충격 먹었읍니다

어렸을때 일본인들은 좋지 않다는 욕들을 듣고 자랐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그 욕을 먹어야 할게 일본인이 아니고 우리 한국인이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요!

그래봐야 원숭이입니다

저도일본얼마전여행했는데 자동차빵빵거리는소리없어
좋았던기억이나네요

다줗은대 오래보면 불쌍하고 외로운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의 "정" 참좋와요

잘다녀왔네요
역시 한국이 젤좋습니다
일본 ..정없는 나라맞습니다^^
한국도 장점 많습니다
스스로가 자부심 가지면 세계일등 금방입니다

일본도 많이 변했나 봅니다.23년전 동경에서 일본어학교 잠깐 다닐때 보면.. 보통때는 질서정연하지만..경찰이 안보이는 날이면 개판 오분전이어서 너무 놀랬었는데...

일본도 장기불황을 격다보니 자원을 아끼는 습성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70년도말 80년도초까지만해도 호황기때는 횡단보도 앞에도 담배꽁초가 수북했습니다.

우린 동네 길에 좌우 주차해서 남이야 모르겠다식 이런거좀
고칠때좀 오는지 정치인과 국민의식 바꿔야 함니다.
지자체는 나 몰 라라 하니 한심함니다.

태국도우리보다후진국이고
도로나가보면 자동차와 오토바이 헬 입니다ㅜㅜ
신기했던건 일주일동안 크락션소리 거의못들었다는거
선진국에서만 배울일은 아닌듯싶네요

일본은 우리의 영원한 적 입니다
우리의 삶을 짓밟은 나라지요

아베 독일좀보내서
사죄란무언가..
참교육좀 받아야죠?^^

저희 아버지도 일제시절 강제징용으로 탄광에서 고생 하셧습니다. 아버지 말씀은 일본의 기본원칙은 절대 바뀌지 않는 다는겁니다.
오늘이 73주년 새롭게 이광복절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해방이 되지 않았으면 우리가 태어나긴 했을까하고요.

^^;진정한 광복일까요?
친일파들만 광복맞이한거같아 가슴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