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란 손목과 팔꿈치를 잡아주는 힘줄의 손상으로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치료방법으론 핫백치료와 저주파 치료를 기본으로 하는데 심하면 더 비싼 체외 충격파 치료를 해야 됩니다 집에서 따뜻한 물팩을 손상부위에 30분 정도 대주고 저주파치료기를 구입 해서 30분 정도 치료해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만 해 주시고 자연 치료가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가급적 근육을 안 쓰는 것이 제일 좋고 자연 치료기간은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3개월에서 1년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보호대로는 골프엘보 또는 테니스엘보 가 있으며 증상이 심한것이 테니스엘보입니다 엘보에 걸리 셨다면 당분간 낚시를 쉬시고 무리하지 않게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대 투척시나 챔질 시 가급적 두 손으로 하시고 보호대 착용을 권장합니다
앞치기 보단 챔질할때 엘보에 데미지 먹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작년봄 멍때리다 52칸 한손 챔질에 무거운거 들다 허리 삐끗하듯이 팔꿈치에 강력한 충격이 온후론.. 거의 9~10개월은 고생한거 같네요.. 별의별 치료 다 받아보고.. 지금은 거의 완치 상태이긴 하지만 챔질시 48 이상은 무조건 두손.. 짧은대 들도 팔뚝에 걸고 챕니다.. 56까지 장대위주 글텐 낚시해도 캐스팅 으론 아픈적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양손챔질에도 끌어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면 옵니다, 몇년전 새벽3시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거 향어, 이어 30분간격 20분씩 씨름하다 잡아내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대를 내려서 채비를 터트리는게 나았을걸 하는 후회도 합니다만 당시에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라는 승부근성이 너무 강했던 것 같습니다.)
한의원 , 정형외과 돌다가 잘본다는 정형외과 원정가서 문제부위에 주사맞고난후 차차 나아졌네요 , 정형외과 가서 초음파로 아픈부위 진단받고 초음파로 보면서 아픈부위에 직접 주사치료치료받는게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손목에 손목보호대(꽉 쪼여주는거) 착용하고..
낚시합니다..
그나마 많이 편한거 같습니다..
병원..한의원 백바퀴는 돌고돌아..
우연찮게 알게된..
한의원치료 6개월하고..
그나마 많이 완화됫기에
저는 감고 착용하고..
주말마다 2박 달립니다..
저는 물고기와 한판승부에서..
골프엘보님이 오셧습니다..
두손으로 싸울껄..
후회막심합니다..
양팔모두 그 님이 오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