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작아서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우렁이..수입우렁이 같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크기가 일반 다슬기(경상도에서 골부리)보다 작은 크기라면
뺀질이(토종 다슬기종류)로 보여집니다...
일반 다슬기는 껍질 표면이 좀 거친반면...
뺀질이는 표면이 매끄럽지요~~
어느 지방에선...일반 다슬기(골부리)보다...
더값나가는 종으로 여깁니다....
맛도 훨씬 좋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보다 정확한 정보는...다른 고수님께서~~ㅋㅋ
수입 우렁이 입니다 우렁이라기에는 좀 뭐하지만 농가에서 제초용으로 우렁이농사를 하는데 이놈들이 호소나 강에 유입되어 환경에 많은 위해를 줍니다.
이놈들은 물밑의 잡초를 먹으므로 논메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우리들이 낚시가면 줄풀이나 부들에 벌것케 알집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실겁니다.
그것들이 부화된 새끼입니다.
토종 우렁이는 자신의 몸속에서 알을품고 세끼가 부화되면 죽으면서 밥이되죠.
먹는 우렁이가 아니니 박멸하시죠.
즐낚하세요
수입우렁이가 맞다면 ..
우렁이 농법이라고 제초용으로 논에 푸는용도인데 ..
몇년전까지도 저희 논에 사다가 풀었는데
언젠가 환경에 좋지않다하여 풀지 않고있습니다 .
맛없습니다 .. 드시지 마세요 ㅎ
주변 돌이나 풀에 산딸기 같은 알이 보이면 수입우렁이 맞습니다 .
토종은 새끼를 낳고 수입은 붉은 알을 낳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