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 느껴진다는 것 보다는 판매자 거래내역 살펴보면 중고산것 같은데
새제품 몆번 사용한것처럼 속여서 판매하는게 거품보다 더 큰 거품 같습니다.
특히 특정 조구사 제품들은 신품 최저가(45% 전후) 구입해서 5회 10회 사용했다고
가격 싼것처럼 순진한 구입자에게 정가 40% ~45% DC 가격에 판매하는 것 보면 씁씁합니다.
은성 인기제품이나 다이와 제품보면 최저가 대비 중고가격이 칸수당 1~2만원 차이 밖에 안되는 데 모르는 분들은 싼줄 알고 구입하게 되는 거지요. 이런 것을 조장하는 풍토가 거품보다 더 거품 같습니다.
받침틀ㆍ좌대 등등은 수작업 및 완재품이 그닥 많지 않지만,
낚시대는 기계로 돌려 수도없이 많은 재품이 생산될텐데
가격은 갈수록 미친듯이 오르니 취미활동중에 제일
고가 취미생활이 아닌지 싶네요
골프채 하나보다도 더 비싼게 낚시대이니 이젠 낚시가
더 고급 취미생활 아닐까요
업체또한 무수히 많은데도 하나같이 가격올리는 담합을 한건지 뭐지않아 특별 세무감사 해야지 않을까요ㅡㅡ?
제조 원가야 그렇다 치더라도 적어도 낚시대 정가와 인터넷 최저가,현금가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거기다 현금 영수증 미발생시 또 깍아주니...ㅋ
중고장터에도 미사용 낚시대 가격보니 웃음만 나오네요.인터넷 최저가에 몇백원 몇천원 낮게 올라오네요.발품 팔고 전화해 현금 쇼부치면...ㅋ
암튼 못 믿을 낚시대 가격입니다.
위에 어느 분이 얼마전 제가 중고장터에 올린 판매글을 보고 말씀하신 듯 하여 해명성(?) 글을 남김니다.
보통 제가 가진 낚시대는 울산의 가x낚시(제너스하이 등), 제x레져(제너스하이,수파난,신수정), 엘x낚시(흑일색), 머x낚시(흑선)에서
구매을 하였으며, 제가 아는 한 다른 사이트보다 제일 저렴한 듯 하더군요, 그리고 사실 현금가라고 해도 카드가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제x레져만 5%할인)
그래서, 직접 구매한 해당 사이트가를 참조로 기재하였고, 이 가격에 미사용 또는 1회 사용한 거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낚시대를 구매가격보다 30 ~ 50%더 할인하여 판매하였기에 본인 입장에서는 구매자분들에게 바가지나 손해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많은 비싼 대나 장비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자유고 기쁨이지만, 장비나 낚시대에 너무 올인하는 것보다는 낚시라는 행위에 보다
의미를 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낚싯대 길이와 자기네가 만든 제원표시가 상이한데도 칸수는
버젓이 몇칸대라고 낚시집에 표기했는데 이거 정부관할 부서에서
낚시상품은 왜 조사 규제대상이 아닌지 정부를 원망 않할수 없는
작금에 상황임니다. 소비자보호 부서는 왜 침묵하고 있는지.
세금은 왜 받아가는지 - -
새제품 몆번 사용한것처럼 속여서 판매하는게 거품보다 더 큰 거품 같습니다.
특히 특정 조구사 제품들은 신품 최저가(45% 전후) 구입해서 5회 10회 사용했다고
가격 싼것처럼 순진한 구입자에게 정가 40% ~45% DC 가격에 판매하는 것 보면 씁씁합니다.
은성 인기제품이나 다이와 제품보면 최저가 대비 중고가격이 칸수당 1~2만원 차이 밖에 안되는 데 모르는 분들은 싼줄 알고 구입하게 되는 거지요. 이런 것을 조장하는 풍토가 거품보다 더 거품 같습니다.